진주의 세상
홈
태그
방명록
관상이야기
허물을 벗고
Margaret K
2011. 7. 28. 06:35
<답답함과 어두움>에 머물러,
거룩함에 이르면
거룩함만 있다.
나는 없다.
나는 껍질과 허물을 벗고 탈각하여
거룩함의 나비 되어
하늘을 난다.
높이 높이 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진주의 세상
'
관상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은 선물로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주님의 초청일 수 있다./김홍언신부
(0)
2011.10.27
덮쳐서
(0)
2011.07.28
저 세상이
(0)
2011.07.28
쓰나미/말씀
(0)
2011.07.25
언덕에
(0)
2011.07.2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