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1요한 4,15).
내가 아직 성부이신 하느님을 모른다면,
이는 예수님을
생각으로만 하느님의 아들로
믿고 있는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