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

Naples (Capri), Italy 폼페이와 카프리 섬 풍경

Margaret K 2011. 3. 1. 08:11

나포리를 방문한 것은 8월 30일

폼페이 시실리 카프리를 구경한다고 기대에 차서 배에서 내렸다.

지난 여행때에 나포리에서 머니 머신으로 돈을 찾은데 별 탈이 없었기에 수중에 카드만을 믿고 낭패를 본 날이었다.

 

 

폼페이를 봐아한다고 나폴리 항구에서 내려 택시를 잡았는데 200유로란다.

나는 폼페이와 시실리를 거처서 나폴리로 오는 택시값인줄 알았는데 이 아이들이 무조건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말아 속이 상했는데

시실리에와서 머니 머신에서 500유로를 찾으려고 하니 도저히 되지 않아

결국에 택시기사에게 나폴리에서 시실리까지 오는데 딸라 360주고 말았다. 아유 억울해

 

소렌토는 바닷가의 절벽을 끼고 만들어간 도시로서

같은 마을의  산토리니의 모습이 떠오며 그리 아름답다고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배를 타고 카푸리에 도착하여카프리 섬 위에는 부자들이 사는 별장들이 늘비하고 상점들이 있는 시내가 있다고 별로라고 하면서

카프리 섬을 한시간 가량 도는 배를 15유로를 주고 타자고 하고 배를 타고 주위를 돌아보았다.

카프리 섬의 주위를 본 느낌은 인터냇에서 본 울륭도 독도 남부의 섬 모습

그리고 LA의 가까이에 있는 national Park 섬의 모습을 보는듯 새로움을 느끼지 못했었다.

 

 

 

 

 

 

 

 

 

 

 

 

 

 

 

 

 

 

 

 

 

 

 

 

 

 

 

 

 

 

 

 

 

 

 

 

 

 

 

 

 

 

 

 

 

 

 

 

 

 

 

 

 

 

 

 

 

 

 

 

 

 

소렌토에서 나폴리가 보이는 지역에서

 

 

 

 

카프리로 떠나는 배에서 소렌토를 본 풍경

 

 

 

카프리 항구

 

 

 

 

 

 

 

 

 

 

 

 

 

 

 

 

 

 

 

 

 

 

 

 

 

 

 

Naples is one of the world's greatest cultural centers, filled with extraordinary works of art and architecture in the classical Greek and Roman styles. Several interesting tours are available of the city itself and the fascinating places that lie just outside of Naples. While you're in the area, you'll want to visit Pompeii, one of the most famous excavation sites in the world. Take a short boat trip to the

 

entrancing Isle of Capri, and explore Capri Town. Wander its quaint streets and explore its shops and cafés. Or, take a ride up the Amalfi Coast. With its ocean views and beautiful vistas, it's one of the most breathtaking stretches of road in the world. Walk around and spend an afternoon getting to know the picturesque city of Naples.

 

 

그들은 말한다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방송일 : 2007년 9월 8일 (토) 오전 10시 KBS 1TV
http://blog.daum.net/_blog/ArticleModifyEnter2.do?articleNo=6837475&blogid=0G3iC#ajax_history_home

선상에서 바라볼 때 아름답고, 깊은 수심으로 큰 배가 정박할 수 있으며, 잔잔한 파도를 가진 곳, ‘미항’의 3대 조건을 두루 갖춘 도시 나폴리! 그들은 이야기한다. 나폴리를 보지 않고는 사랑도, 인생도, 예술도 그리고 죽음조차도 말할 수 없다!!

각 시대의 소중한 유산을 간직한 남 이탈리아의 중심, 나폴리

달걀에 도시의 운명을 빌어 묻었다는 델로보 성. 펄럭이는 빨래 속에 이탈리아 사람들의 일상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 스파카 나폴리, 원형 탑 안에 개선문이 웅장한 누오보 성, 티치아노, 보티첼리, 라파엘드의 작품을 포함해 이탈리아 명작들의 보고, 카포디몬테 국립미술관, 고대 그리스,로마의 예술품이 전시된 나폴리 국립고고학 박물관 등 예술의 혼을 아우르는 유수의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나폴리! 도톰한 빵 위에 모차렐라 치즈(백)와 토마토 소스(적), 바질 잎(녹)을 얹은 이탈리아 국기의 빛깔로 혼을 닮았다. 여왕의 이름을 딴 마르게리타 피자가 베수비오 화산 돌로 만든 화덕 속에서 평생을 풍요롭게 하는 추억을 맛있게 구워 낸다.

낙천적이고 개방적인 멜로디 칸초네로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들 도시! 소렌토!
 

“돌아오라 소렌토”, "오! 솔레미오" 라는 가곡으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곳, 소렌토! 오렌지 숲으로 쌓인 소렌토는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평화와 고요의 천국이다. 나폴리와 인접한 해안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이 작은 도시에서 맑은 바다 빛과 카프리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햇살 아래 레몬첼로라고 불리는 레몬주를 맛볼 수 있다.
 
너무 작아 두 개의 마을 밖에 없지만 한없이 아름다운 카프리!


이탈리아어로 두 번째라는 뜻의 '아나(Ana)'! 첫 번째 마을인 카프리에 이어 두 번째 마을이 바로 아나 카프리, 카프리는 조용하면서도 단아한 곳으로 주택가를 형성하고 있다. 골목길로 접어들면 1719년에 만들어진 멋진 성 미카엘 교회가 있고, 역대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수 왕이 사랑했던 카프리는 그를 기리기 위해 꽃들로 만발한 작은 정원에 그의 이름을 선사했다. 작은 배를 갈아타고 가는 곳곳마다 에메랄드빛의 바닷물과 아름답게 굴절되어 보이는 햇빛이 환상적인 곳.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이 카프리의 아름다움을 시와 노래로 칭송했다.
                                                                                          

화산재에 비운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도시, 폼페이


AD 79년 8월 24일 갑자기 터진 베수비오 화산이 도시 하나를 역사 속으로 품어두었다. “하나의 도시를 완전무결하게 보전하는 방법으로 도시를 화산재로 덮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누가 이야기 했던가! 용암 밑에 파묻힌 폼페이는 오래전 옛 로마 제국의 모습을 완벽하게 간직하고 있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 삶의 모습과 당시 가슴 아픈 현장의 흔적들을 보여주어 우리를 숙연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