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덕의 거울
<12>
필요 이상으로 애긍을 청하는 것은 절도 행위로 간주하다.
성 프란치스코는 자기 형제들에게 말하곤 했다. “애긍 문제에 있어, 나는 절도 행각을 한 적 없고 필요 이상으로 청하거나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다른 불쌍한 사람들이 자기들의 몫을 사기 당하지 않도록 언제나 내가 필요한 것보다 더 적게 받습니다. 그렇지 않는 것은 절도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12
How he regarded it as theft to obtain alms beyond one ’s needs.
Blessed Francis used to say to his friars, ‘I have never been a thief in the matter of alms, and obtained or used more than I needed. I have always accepted less than my needs, lest other poor folk should be cheated of their share; for to act otherwise would be th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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