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두려움을 치유하는 두 가지 심리치료 방법/김홍언신부

Margaret K 2007. 11. 27. 02:3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두려움을 치유하는 두 가지 심리치료 방법


     

    첫째는 먼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심화시키면

    혼자 내버려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면

    혼자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둘째는 하느님께서 나를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믿음이다.

    듣기 좋은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믿음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런 상황을 견뎌 내게 한다.


     

                -안셀름 그륀 신부-

     <참된 자아와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중에서

       
     

    ♣우리는 주의 기도를 바치면서 ‘아버지’라는 단어가

    네 번이나 나온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세상 만물을 만드시고 섭리하신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이기에

    그리고 친히 삼위일체의 생명이

    내 내면에 현존하시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입니까?

    “야훼는 나의 산성, 나의 바위”처럼

    나를 감싸고 당신의 품 안에 있는데

     세상 무엇이 두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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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