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너 스스로 너를 괴롭히지 말라

Margaret K 2007. 9. 12. 01:16


 “너 스스로 너를 괴롭히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결정을 따라 가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


그들은 세례 때에

다시 태어나 자유인이 되었다.


기도의 은총으로

이루어진 삶의 특징은,


“환상과 헛된 꿈으로부터

 자유롭고 현실적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근본적으로

사물을 편견 없이 볼 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은 채,

 

주위 사람들의 잘못된 삶의 틀과 환상들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 뭐라고 하든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성서 구절의 묵상은

언제나 치유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나는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하고,

 

더 좋게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그리스도와 만나면

그분은 우리가 알맞은 행동을 하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자신을 상처 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도 상처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

크리소스 토모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