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펴라
1954년, 브라질 국민들은 월드컵에서 자국 팀이 우승할 것을 확신했다. 그런데 헝가리 팀에게 어이없이 패하는 바람에 8강전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선수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이내 비통함에 젖었다. 귀국하면 욕설과 비웃음 등 온갖 수모를 당할 것이라 생각했다. 축구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종교와도 마찬가지였기 �문이다. ('행복한 동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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