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처럼
제1장 프란치스칸의 여정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부르심’ 받은 과정을 통해 우리 또한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성소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이 여정을 통해 프란치스코의 체험을 ( )으로 느낄 것이다.
- 1205년 23살이 되던 해, 그가 월터 백작의 군대에 입대하려고 가던 중 스폴레토 계곡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프란치스코야, 너는 주인과 종 중에( )을 섬기려 하느냐?”하는 강렬한 내면의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 길로 발길을 되돌려 아시시로 돌아온 그는 기쁨과 희열과 환희를 주던 것들을 찾아다녔지만 모든 것이 지루하고 단조롭게만 느껴졌다. ( )계곡에서 들었던 ( )이 자꾸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 말씀은 프란치스코가 ( )까지 계속되었다.
- 자아발견을 향한 ( ) 또한 프란치스코가 겪었던 ( )과 비슷할 수 있다.
- 프란치스코는 자신의 관점을 바꾸자 오히려 ( ) 방황하며 ( )에 휩싸였다. 그는 복음에 귀를 기울이면서 변화하는 ( )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몰랐다. 마치 한 몸에 ( ) 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 우리는 위선과 거룩함 사이에서, ( )와 이기심 사이에서 투쟁하고 견디기 힘든 ( )을 겪어야 한다. 건전한 자애심과 진정한 자존심을 ( )은 쉽지는 않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다가도 눈앞에 보이는 ( )이 없으면 바로 두려워하고 뒤로 물러서고 만다. 이처럼 프란치스코의 ( )를 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지닌 ( )과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삶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 )을 믿는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를 따르는 것은 ( )의 여정을 선택함을 뜻한다
- 우리가 프란치스칸으로 불림 받은 것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프란치스코를 ( )으로 삼고 살아가기 위함이다.
- 프란치스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어떤 것은 기름진 땅에 떨어져 싹이 트고 열매를 백 배나 맺었습니다.”(루가 8,5~15참조) 이처럼 좋은 씨가 좋은 땅에 떨어져 ( ) 땅을 갈고 가꾸는 일은 ( )이다.
- 자기 자신을 ‘( )”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 )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대해서 서서히 알고 배우게 되겠지만, ( )는 프란치스칸 삶을 살고자 (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 많은 사람들이 양성과정을 소홀히 하고 프란치스칸 ( )만을 선택하려 하지만 회원이 되기 위한 초기 ( )은 매우 중요하므로 ( )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 )은 마술처럼 한순간에 ( )에 도달하는 길이 아니다. 단순히 입회한다고 해서 ( )되는 것이 아니라. 프란치스코 성인을 따르려는 부르심을 ( ) 느꼈을 때 비로소 응답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칸은 아주 ( )인 사람들이다. 우리는 ( ) 사람도 아니고, 완벽하게 자선을 행하는 형제회도 아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 )하며 서로 ( ) 할 뿐이다
- 이 회칙은 세계 각국에 있는 ( )과 협의한 후에 쓰여졌다.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원들은 비록 회칙 그 자체로는 변화될 수 없지만, 회칙은 ( )을 위한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러므로 회원들은 회칙을 ( )써 세속에서 프란치스칸 정신을 드러낸다.
- 현 회칙은 프란치스코 성인이 직접 쓰신 ‘( )’가 머리말로 되어 있다.
- 남자 수도회인 ( ) 수도회나. 여자 수도회인 ( ) 수녀회의 일원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은 세속에서 ( )을 추구하며 살았다. 그들은 하느님께 대한 ( )의 굳건한 신뢰를 받아들였고, 가난하고 ( )들을 위해 봉사했다. 그들은 폭력을 거부하였고 ( )을 해결하기 위해 평화스러운 방법을 강구하였다. 즉 복수 대신 ( )을, 독단적인 힘의 남용보다는 ( )를 통하여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려 했다. 그들은 최초의 ( )이 되었으며 초기 명칭인 ‘( )의 형제 자매회’라 불리웠다
- 1289년 ( )이었던 교황 니콜라오 4세는 재속 프란치스코회를 ( )의 관할 하에 두고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 )을 만들었다. 1289년의 회칙은 1883년까지 ( )하였다.
- 1883년 교황 ( )는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 )을 인가하였다.
- 20세기에 와서 1883년의 회칙은 변화되고 있는 ( )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세계 각국의 재속 형제회와 재속 프란치스코회 위원회에서는 ( )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은 수년간에 걸쳐 계속되었고 1회, 2회, 그리고 ( )의 도움을 받았다 여러가지 ( )를 만들어 검토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 )하여, ( )년 6월 24일 교황 바오로 6세로부터 ( )을 받았다. 이 때문에 프란치스칸은 이 회칙을 ‘( )’이라고 부른다.
- 1978년의 회칙은 ( )을 두고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 )을 선포하고 있으며, 재속 프란치스칸이 ( )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우리의 ( )과 관련된 ( )들을 다루는데 있어서도 ( )을 요구하고 있다(제 15조). 그리고 ( ) (제8조)으로 ( )이고 ( )의 선포자(제 19조)로 ( )을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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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부르심의 확인
- 프란치스칸은 ( )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불린다.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기초는 바로 ( )이다
-그리스도는 성부께서 주신 ( )로서 아버지께로 ( )이며, 우리가 성령을 통해 도달하는 ( )이며, 삶의 충만함을 주려고 온 ( )이시다.”(회칙 제 4조)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이들은 ( ) 있는 힘을 준다. 감정을 ‘( )’은 화산처럼 폭발할 수 있다. 사려 깊은 사람들은 ( )를 잘 들어줄 뿐만 아니라. ( )을 지켜주려 한다. 남의 대화를 존중해 주고 무조건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것은 ( )들이 가진 ( )이다. 그들은 해결책을 마련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이야기를 ( ) 새롭게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가 서로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다 받아들일 때 하느님의 ( )을 깨달을 수 있고, 왜곡된 편견이 ( )으로 바뀔 수 있다. 또 사람들을 악인으로 낙인 찍거나 ( )으로 보는 대신에 서로의 ( )을 이해하게 된다. 비록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상대방의 행동에 찬성하지는 않더라도 그를 존중하여야 한다. “너는 이방인을 ( )해서는 안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으니, 이방인의 심정을 알지 않느냐?”(탈출기 23,9)
-프란치스칸 여정에는 ( )이 함께 존재한다. ( )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유부단하기보다는 차라리 해결책을 찾아 나서게 한다. 하나의 문제점은 그것에 대해 ( ) 있게 하고 오히려 새로운 행동을 ( )로 작용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죄인이면서 동시에 ( )이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은 우리의 길잡이로서 ( )을 제시해 준다.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원의 회칙과 생활은 이시시의 성프란치스코의 ( )을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 )하는 것이다. 성 프란치스코는 하느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그리스도를 ( )이자 중심으로 삼으셨다.
- 진정한 가치관은 우리의 ( )을 미친다. 그 가치관이 성숙해지기 위해 우리는 ( )하며 가치관에 충실함으로써 오는 결과들을 받아들에게 된다.
- 성 프란치스코는 맨 처음 기사도에 ( )를 두었다. 인간관계를 ( )하였고 늘 남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외모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어렸을 때부터 ( )들에 대한 너그러움에 ( )를 두었다. 그의 이런 ( )들은 후에 하느님을 더욱 중요시하게 되면서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
-서약은 그 성질상 ( )이다.
-형제회의 삶은 사람들과의 ( )을 요한다. 따라서 서로 ( ) 능력이 필요하다. 만약 이 부분에 ( )가 있다면 그것은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부르심이 없다는 신호인 것이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 )을 일치시키는 공동의 ( ), 그리고 전교 의식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개인 주의적이고 ( )은 이런 공동체의 삶에 맞지 않는다. 자기가 똑똑하거나 용감하거나 돈이 많으면 혼자서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 )에 빠져 있는 사람은 형제회 공동체에 ( )가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권고하겠습니다. 주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또 그분의 ( )을 따르는 데에 있어서 그대가 보기에 어떤 더 ( )이 있으면, 주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그리고 나도 거기에 ( )을 같이 하니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도 만약 그대의 영혼에 어떤 ( )가 필요하여 오고 싶으면, 레오, 나에게 오십시오.(레오 형제에게 보내신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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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회개
- 프란치스코의 회개는 ( )로 시작되었다. 기사가 되고자 했던 그의 꿈은 ( )으로 바뀌었다. 그는 성 다미아노와 포르치운쿨라를 수리하면서 ( )을 보냈다
- 그는 회개 여정의 초기에는 어찌할 바를 몰라 ( ) 했으나 생애 마지막에는 ( )으로 예수님을 받아 들였다.
- 집과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황폐한 성 다미아노 성당 십자가 아래에서 ( )하던 중 그는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 )을 듣게 되었다. “프란치스코야 가서 ( )을 고쳐라.”(세동료 5,13)그는 계시를 받은 것이다.
- 그는 옳고 그름을 떠나 그동안 ( )을 몰라 궁금해하던 것을 버리고 ( )이 생겼음을 알았던 것이다.
-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내가 하는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 여러분의 ( )를 기울이고 하느님의 ( )을 따르십시오. 그분의 ( )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꼭 간직하시고, 그분의 ( )를 온전한 정신으로 채우십시오. 주님은 착하시므로 ( )들 하십시오. 여러분의 행동으로 그분을 ( )하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을 온 세상에 ( )하신 것은 여러분이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말씀을 ( )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그렇게 하여 모든 사람들이 ( )에는 전능하신 분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형제회에 보내신 편지 5~9)
-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들은 ( )에 맞지 않는
많은 것들”등을 버리려고 한다. 프란치스칸적인 삶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모든 좋은 것에 대하여 ( )을 여는 것, 다른 것을 받아들일 (
)하는 것, 이해와 동정의 태도, 용서, 우리 ( )과 다른 것에 대한 희망, 각기 ( )을 정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 ), 폭력에 대하여
관대하게 맞서는 것, 원수와 화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들을 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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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성소의 탐색
-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의 모습은 여러가지이다. 모세는 ( )로 부르심을 거절하려 하였고, 요나는 하느님의 명을 거역하고 ( )으로 도망쳤다. 예러미야는 부르심을 받기에는 ( ) 생각하였다. 그런가 하면 베드로와 안드레아는 부르심을 받았을 때 곧 ( )버리고 예수님를 따라갔다. 젊은 부자 청년은 자신의 재물을 버릴 수가 없어 ( )하였고, 마리아는 그녀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 ( )하였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로 부르심을 받았음은 ( )을 요한다.
. 부르심을 받은 이들 중에는 자신이 너무 어리거나 늙었다고 ( ) 있고, 능력이 ( ) 느낄 수도 있다. 또는 언제든 준비되어 따를 수 있는 이도 있고, 마음에 내키지 않아 ( )이도 있을 것이다.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는 것은 중대한 일이다. 따라서 기도 안에서 ( )해야 하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생활 양식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 )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과 복음은 프란치스칸 생활 양식의 ( )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과 복음을 따르려는 ( )이 없다면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아무 의미가 없다.
- 희망 없이 모든 것을 ( )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좋은 재속 프란치스칸이 될 수 없다.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 )숨을 수 있는 ‘어머니의 뱃속’과 같은 곳이 아니라 ( )인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 )을 가져다주기 위해 보내졌으며, 따라서 늘 ( )이고 ( ) 하려드는 이들은 자격이 없다.
- ( ) 사람들은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좋은 후보자들이 아니다. 우리 회는 ( )의 모임이며, 죄를 많이 지었으나 ( )를 가지고 노력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완벽한 사람들은 이미 ( ) 와 있어 우리를 ( )로 하지 않는다.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회개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회원이 되는 과정은 ( )이 아니라 형제회 안에서 ( )는 서약을 통해 이루어진다. 타인과의 ( )는 프란치스칸 삶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완벽하지 못하기에 ( ), ( ) 그리고 ( )가 필요하다. 재속 프란치스칸은 타인과 조화롭게 ( )이 필요하다. 게으르거나 사람들과 항상 ( )에 있거나 사회에 공헌할 ( )가 없는 사람은 우리의 생활양식에 맞지 않은 사람이다. 융통성이 있고 ( )는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원이되는데 ( )이다.
- 서약은 우리의 삶이 ( )으로 하나되기를 원하는 ( )인 것이다.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서약하기 위해서는 ( )와 ( )이 필요합니다.
- 프란치스칸 성소는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처럼 ( )하도록 인도한다. 이 부르심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 )로써 단지 부르심에 ( )해야 하는 의무를 받아들일 뿐이다. 우리는 다른 프란치스칸과 함께 예수님과의 ( )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 )하고자 한다. 이 증거는 ( )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의 태도, 관점, 그리고 ( )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 프란치스코는 그의 수도회를 ‘( )’이라고 불렀다. 프란치스코의 회개의 삶을 본 아시시의 신자들 중에‘( ) 에 큰 ‘( ) 을 받고 그를 따르려는 무리가 생겨났다. 그들은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받아들였으며, 프란치스코의 정신에 ‘( ) 아래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1221년의 ‘생활지침’에는 교회가 요구하는 세심한 ‘( ) 몇 가지를 더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 ) 을 하고, 1주일에 3일만 육식을 하고, 매주 금요일은 단식하며, 1년에 3번 영성체를 하고, ‘( ) 를 완전히 납부할 것, 무기를 조시하지 말고 누구를 향해서든 무기를 겨누지 말 것,그들의 가족을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고, 선서를 지킬 것, ‘( ) 를 지키고 ‘( ) 을 지키며, 명예를 훼손한 자를 반박하거나 법정에서 ‘( ) 이 되어주고, 한 달에 한번 미사에 참여하고, 매달 병자와 가난한자들을 위해 쓰여질 기부금(미사헌금)을 납부하고, ‘( ) 에 참여하고, ‘( ) 를 방문하고, ‘( ) 를 위하여 기도하고, 3개월 이내에 서약할 결심을 세우고, 법적인 논쟁을 그들 내부에서 해결하도록 한다는 것 등이다.
-1289년에 교황 ‘( ) 세는 프란치스코를 ‘‘( ) ’의 창설자로 인정하게 된다. 재속 프란치스칸 공동체에 들어오기 전에 사람들은 ‘( ) 이나 미처 내지 못한 ‘( ) 를 납부해야 했으며, 이웃과 화해하고 배교의 의심이 전혀 없어야 했다. 또한 부인들은 남편의 동의가 필요했다.
- 1978년의 회칙은 ‘( ) 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심은 ‘( ) 이며 사람들을 단순한 ‘( ) 으로 초대하고 있다. 또한 ‘( ) 의 가치를 세속적 가치보다 우위에 두도록 요청한다. 우리는 ‘( ) 들이고 ‘( ) 들이며 세속적 가치에 흡수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프란치스칸적인 ‘( ) 는 재속 프란치스칸이 세상에 ‘( ) 이 되는 것이다.
- 우리가 이 세상과 교회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선물은 ‘( ) 에 충실하는 것이다. 성인의 복음적인 카리스마인 ‘( ) 등을 닮고자 한다. 고결하게 살기 위해서 또 어려운 세상에 이 고결함을 제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프란치스칸 ‘( )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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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성서에 귀를 기울이는 삶
-성서는 프란치스칸 삶의 ‘( ) 이다. 성 프란치스코에 의하면, “주님께서 나에게 몇몇 ‘( ) 들을 보내주신 후, 아무도 나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보여주지 않았지만, 가장 거룩하신 주님께서는 나에게 거룩한 ‘( ) 대로 살아야 한다고 계시하셨습니다.”(유언 14)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 ) 그런 이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입니다.”(마태오 12,50) “여러분은 값을 내고 사들인 사람들이니 이제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 ) 하시오.”(1고린 6,20) “이처럼 여러분의 ‘( ) 이 사람들 앞에 비치어, 그들이 여러분의 ‘( ) 을 보고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를 ‘( ) 하게 하시오.
- 올바른 ‘( ) 교육의 필요성은 명확하다. 프란치스칸에게 이것은 ‘( ) 이다. 우리는 ‘( ) 을 살아있는 삶의 지침으로 수용하고 그 속에서 오늘날 이 세상에 전달하시려는 ‘( ) 을 온 마음으로 듣고 받아들인다.
- 프란치스칸의 삶은 ‘( ) 에 의해 인도된다. 성 프란치스코는 자주 ‘( ) 를 인용하였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 ) 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성인의 ‘( ) 였다. 프란치스코는 ‘( ) 를 '먹었다' 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 는 그의 한 부분이 되었고, 다른 사람들, 살아가며 일어나는 일들, 고통, 희망, 공동체를 보는 그의 관점에 영향을 주었다.
- 우리는 ‘( ) 가 가르치는 가치와 태도를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 ) 은 반드시 필요하다.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원의 회칙과 생활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 ) 을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 ) 하는 것이다. 성 프란치스코는 하느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그리스도를 당신 ‘( ) 을 주는 분이자 ‘( ) 으로 삼으셨다
-회원은 형제들 가운데서, ‘( ) 안에서, 그리고‘( ) 안에서, 살아계시고 활동하시는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한다. "주님의 지극히 거룩한 몸과 피가 아니고서는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신 아드님을 내 ‘( ) 으로 결코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성 프란치스코의 믿음이 회원의 ‘( ) 에 대한 영감이 되고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 "아무도 내가 해야 할 것을 나에게 보여 주지 않았지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친히 ‘( ) 에 따라 살아야 할 것을 나에게 계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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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프란치스칸과 성서
- ‘( ) 연구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 ) 는 우리가 살아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 프란치스칸은 ‘( ) 을 들으면 그 말씀대로 실천한다. 우리는 설명이 필요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프란치스칸은 ‘( ) 에서 요구하는 것을 따른다. 우리는 이것을 프란치스코와 같은 ‘( ) 으로 한다. 즉 듣고 뜻을 찾고, 도움을 청하고, 실천한다. 이 방식은 프란치스코 성인 이래로 변하지 않았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언제나 ‘( ) 의 뜻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되어 있었다.
-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성서말씀을 ‘( ) 뿐 아니라 ‘( ) 으로 받아들였다
- 프란치스칸은 만일 그 말씀의 숨은 뜻을 ‘( ) 하게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 )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새로운 이해에 따라 ‘( ) 도 바꾼다. 우리는 하느님 말씀을 따르는데 실수를 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시간과 행실의 결과와 신앙공동체가 결국 그 잘잘못을 밝혀준다. 우리 인생 여정에 ‘( ) 가 필요하다는 것을 프란치스코 성인은 알고 있었다.
.- 프란치스코 성인과 ( ) 은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첼라노가 말한 것처럼 "이 복된 사람이 지식을 배우면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높은 데서 내려오는 하느님에 관한 ( ) 를 파악하였고 영원한 빛을 받아서 ( ) 을 지니고 있었다."(2첼 102) 그는 겸손하게 하느님 말씀에 다가갔고 경외로 가득찬 마음으로 그 ( ) 을 들었다.
- 프란치스코 성인은 성서를 자기 것으로 소화시켰다. 어떤 형제는 프란치스코 성인이 고통 중에 ( ) 을 듣고 싶어 할 줄 알았는데,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의 질문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 ) 를 읽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 ) 에서 우리 주 하느님을 찾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나는 ( ) 을 하고 마음에 되새겨 보기에 충분할 만큼 이미 ( ) 의 ( ) 을 나의 것으로 삼았습니다. 아들이여, 나는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나는 ( ) 하게 십자가에 달리신 ( ) 를 알고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성인은 13세기 지식을 가지고 살았다. 그의 말이 중요하지만 그 시대라는 제한된 여건에서 나왔던 말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프란치스코의 ( ) 을 이 시대에 꽃피우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성인도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할 일을 마쳤습니다. 그리스도께서 ( ) 을 가르쳐 주시기를 빕니다."(2첼 214)
-. 우리가 사회에 기여하려면 ( ) 를 잘 반영하는 그런 공동체로서의 ( ) 을 보여주어야 한다. ( ) 을 따르는 사람들은 공동체 형성에 열심히 일한다. 성서는 예수님이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인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 ) 되도록 부르신다
- "회원 상호간의 ( ) 를 촉진하기 위해 형제회의 ( ) 와 ( ) 을 가지며, 다른 프란치스칸 그룹, 특히 청년 그룹과의 만남도 마련해야 한다."(회칙 제 24조)
- 첼라노는 프란치스코 성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결코 복음을 ( ) 이 아니었고, 자신이 들은 바를 경탄할 만큼 잘 기억해 두었다가 그것을 ( ) 그대로 부지런히 ( ) 하고자 신경을 집중하였다."(1첼라노 22)
- 복음적 삶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 ( ) 을 알아듣고 그것을 ( ) 하며 사는 것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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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나는 믿는다.
- 프란치스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 ) 을 믿는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발휘되는 하느님의 ( ) 을 믿는다. 우리는 ( ) 을 따르는 프란치스코 성인과 클라라 성녀의 ( ) 을 믿으며 우리 안에 머무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믿는다.
- 주춧돌이신 예수님께 속해 있다면 우리는 ( ) 을 잘 지을 수 있다. 우리 각자는 서로 다른 ( ) 을 가지고 있고, 신앙공동체 안에는 하느님의 나라를 ( ) 하는데 ( ) 을 다 가지고 있다. 아무도 외딴 섬처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두 ( ) 들이다. 우리는 각자 ( ) 을 발휘하면서 살고 있고 이 재능으로 다 함께 공동체를 위해 ( ) 한다.
- 신앙이 자라는데는 여러가지 단계가 있다. 그 한 단계가 ( ) 이다. 사람들은 ( ) 할 때 신앙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이다. ( ) 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믿는 것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해 준다. 우리가 신앙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 ) 이 생길 때 우리는 신앙을 알게 되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우리가 청소년이었을 때 이해했던 것은 노인이 된 다음에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 ) 은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있고, 이는 새로운 안목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초대이다.
- 재속 프란치스칸은 예수님과의 친교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 효과 있게 ( ) 하고 교회 임무 수행에 열성을 다한다. 공부는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이 일을 해내지 못한다. 이를 위해선 예수님과 ( ) 가 필요하고 ( ) 가 필요하며, ( ) 에서 드러난 성서적 계시를 포용해야 한다. 이는 믿는 공동체와 호흡을 맞추기 위한 ( ) 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것은 '독주자'의 영화각본이 아니고 ( ) 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모두 함께 힘을 합하여 예수님의 ( ) 을 실천해 나가는 그런 신앙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프란치스코 회원은 특성상 그러한 삶을 살기로 ( ) 하며 ( ) 을 어기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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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하느님과 우리의 세상
- 너희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여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 ) 들을 치워버려라. 악을 저지르기를 그만두고 ( ) 를 배워라. 공정을 추구하고 억압받은 이를 보살펴라
- 심판하지 마시오. ( ) 않을 것입니다. 단죄하지 마시오. ( ) 않을 것입니다. 용서하시오. ( ) 것입니다. ( ) . 받을 것입니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한 되를 품에 안겨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되어 주는 되만큼 여러분에게 도로 되어 주실 것입니다.(루가 6, 37~38)
-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 ) 에 따라서 생활하게 된다. 우리가 모시는 ( ) 에 따라 우리의 생활은 기쁨에 넘칠 수도 있고 겁에 질릴 수도 있다.
- 복음서는 우리에게 ( ) 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좋은 ( ) 을 요구한다.
- 가난이란 하느님께 대한 ( ) 에 바탕을 두고 있다. 가난은 나에게 하느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 ) 하는 것이다. 프란치스칸의 가난은 ( ) 인 것이고 물질을 ( ) 그 의미를 찾는다.
- 프란치스칸은 피조물의 경이로움을 보고 하느님께 ( ) 을 드린다. 우리는 절대로 충족되지 않는 ( ) 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것을 피해야 한다. ( ) 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며 하느님의 백성에게 품위를 주는 방법으로 서로 ( ) 되는 것이다.
- 프란치스칸에 있어서 일은 하느님이 주신 ( ) 을 창조적으로 쓰는 것이다.
- 적당한 이윤은 죄가 아니지만 사람들을 돌보지 않는 것은 ( ) 이다. 우리가 직장에서 완전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 ) 은 있어야 한다. 노사간의 협력이 잘 이루어져야 하고 ( ) 과 그 임금에 대한 ( ) 이 있어야 한다. 인간의 권위를 질식시키지 않는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
- 그리고 나는 손수 일하였고 또 일하기를 원하며 다른 모든 형제들도 올바른 일에 ( )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일할 줄 모르는 형제들은 ( ) 하고 일의 보수를 받을 ( ) 때문이 아니라 ( ) 을 보여 주며 ( ) 을 피하기 위해서 일을 배울 것입니다.(유언 20 ~21)
- 성부를 신뢰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피조물을 관심있게 또 좋게 보셨지만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를 위해서는 ( ) 하고 ( ) 한 생활을 택하셨다. 이와 같이 회원은 ( ) 를 줄임으로써 현세의 ( ) 로부터 벗어나고 사용에 있어서도 ( ) 을 유지할 것이며, 복음에 따라 자신은 하느님 자녀들을 위해 받은 ( )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회원은 '( ) '의 정신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향하는 '( ) '와 같이, ( ) 및 그러한 모든 경향에서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한다.(제11조)
- 프란치스칸으로서 우리는 시대의 징표를 잘 읽어야 한다. 프란치스칸 기업가들은 사업에 적용되는 ( ) 을 잘 알아야 한다 ~생산품은 소비자의 생명에 ( ) 해야 하고, 프란치스칸은 그들의 생산해내는 물건이 생명을 해치는 것이라면 그런 ( ) 은 피해야 한다.
- 재속 프란치스칸은 우리 사회에 공통된 문제들을 다룬다. 우리는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 ) 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 세상은 모든 이들의 ( ) 을 위해서 더욱 더 개선되어야 한다.
- 프란치스칸은 일부러 힘을 들여 우리가 ( ) 을 찾습니다. 그들 위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갑니다.
( ) 에 충실하여 모든 이에게 인간적 품위를 찾아주려 함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당신이 ( ) 하소서. 이 모든 일들을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 ) 은 오직 당신뿐! 도우소서, 하느님! 도와주소서.
- 프란치스코의 가난은 ( ) 이 아니라 그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대한 (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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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와 함께 걸으며
- 하느님은 각자에게 알맞는 방법으로 각각 독특하게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를 안팎으로 잘 아시는 하느님은 우리를 부르시는 방법도 ( ) 이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 막막하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는 도중에 필요한 것은 다 마련해 주신다. 다만 어려운 점이 있다면, 그 길 위에 난 표지판들은 ( ) 이 있어야 보인다는 것이다.
- 전환, 즉 회개란 우리의 관심을 우리 ( ) 에서 ( ) 로 돌리는 것이다. 하느님의 빛이 우리 마음 속 ( ) 을 비춘다. 그렇게 시작한 ( ) 는 우리 안에 있는 마귀와 투쟁할 때 계속 된다.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 ) 들이 보이고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이것은 ( ) 이라는 것이 보인다. 하느님이 얼마나 중요한 분인지 알게 된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 ) 들과 겨루면서 그들을 ( ) 것을 배우게 된다.
- 프란치스코과 클라라의 여정을 보면 그 투쟁은 ( ) 동안 계속되었다. 변한 것은 투쟁 중에서도 ( ) 을 가질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내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 ) 인 투쟁이나 ( ) 인 저항도 어쩌지 못하는 ( ) 이 있다.
- 하느님께 자신을 다 바치면 그와 더불어 ( ) 이라는 은총이 들어온다.
- 클라라는 여러 해 동안 형제들, 교황들, 지도자들, 그리고 친구들과 투쟁했다. 그들은 그녀의 ( ) 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다. 프란치스코와 클라라는 외로울 적이 많았다. 그들은 예수님께 ( )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이 기댈 사람이 없었다. ( ) 만이 그들과 함께 계셨다. 힘든 시간에 예수님께 ( ) 하여 어떤 일을 성취할 수 있었는가는 그들의 ( ) 으로 알 수 있다.
- 프란치스코와 클라라는 이것을 일찍부터 알았다. ( ) 들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은 훌륭한 일이나 우리가 그들과 함께 살 때 우리는 비로서 ( ) 을 이해할 수 있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들어와도 ( ) 에 흡수되고 ( ) 을 생활화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전망을 갖는 것은 아주 중요하나 그 희망을 ( ) 하는 것은 현실인 것이다.
- 프란치스코와 클라라는 그들의 회개 초기에 ( ) 을 알았다. 그들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을 때에는 그들은 아무것에도 ( ) 않는다. 가난은 그들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 ) 를 준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하신 이웃은, 우리가 가는 이 ( ) 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다.
- 우리는 사람들을 모두 함께 모아 서로 다른 중에서 ( ) 을 찾아야 한다. 개인적인 ( ) 을 나누는 것은 좋은 ( ) 가 되는 한 가지 길이다. 프란치스칸은 이 나눔의 ( ) 을 발전시켜 사람을 돕는 길을 찾아야 한다.
- 하느님의 영광이 가득 찬 ( ) 에서 영으로 충만한 ( ) 들과 함께 나. 깨끗한 마음으로 ( ) 의 길, ( ) 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가는 이 ( ) 에는 주님을 ( ) 사람들이, 소외되고 ( ) 사람들이, 외로움과 미움으로 ( ) 사람들이, 또 남에게 ( ) 을 주는 사람들이, 서로 동무되어 함께 갑니다.
- 나'자신'을 사랑해서 ( ) 시킬 정도가 되기는 힘들다. 그러나 자기 긍지가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 ) 을 쏟게 된다. 건전한 ( ) 은 공동체 일원에게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이 커가면 커갈수록 남을 사랑하기 위하여 ( ) 이 자유로워진다.
-공동체 생활은 서로가 도와야 한다. ( ) 인 태도는 멀리하고, ( ) 인 생각은 수용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이웃을 ( ) 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이 회칙에서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사회에서 ( ) 된 사람과 ( ) 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이 ( ) 을 지니고 살 수 있는 ( ) 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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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누가 맡을까?
- 프란치스칸은 교회의 권위에 대해 ( ) 하며 ( ) 하는 태도를 지닌다. 무엇보다도 프란치스칸은 ( ) 에 대해 특별히 공경한다
- 침묵은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대화, 즉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은 ( ) 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 ) 이다.
-신앙 공동체는 끝없는 토론으로 ( ) 가 훼손되는 것에 무관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신앙에 관한 ( ) 을 대화로 해결한다. 어려운 점은 누가 신앙공동체를 위해 말하는지 ( ) 해 내는 것이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올바르게 판단해야 한다. 권위는 ( ) 가 되는 것과는 다르다. 사람은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 ) 와 ( ) 의 마음으로 토론에 귀기울이고, 이를 나눌 마음이 있다면 ( ) 를 잘 분별해 낼 수 있다
- 진리는 민주주의의 투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공동체가 선포하는 것이 ( ) 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신앙공동체의 ( ) 을 듣는 것은 중요하다.
- 프란치스코와 클라라는 우리에게 ( ) 에 대한 살아있는 ( ) 을 보여주고 있다. 이 ( ) 은 신앙에 대한 풍부한 ( ) 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프란치스코와 클라라는 교황에 의해 인도되는 ( ) 의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으로부터 자신들이 분리되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 ) 이 교회 한 가운데서 ( ) 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교회 당국자들이 불가능한 ( ) 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도 그들은 '( ) '의 길을 따르기를 주장했다. 성녀 클라라는 전 생애을 그녀가 작성한 회칙에 언급하고 있는 ( ) 을 지키기 위해 투쟁했다. 그들의 충실성은 맹목적인 ( ) 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두드리는 ( ) 께 문을 연 것이었다. 그들은 교회에 변화를 일으킨 ( ) 을 가져왔던 것이다.
- 회칙의 말마디는 성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의 ( ) 으로부터 나왔지 ( ) 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었다.
- 프란치스칸은 ( ) 이 요구하는 것을 ( ) 을 다해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누가 더 낫거나 못한 사람이 아니라 ( ) 으로 예수를 따르도록 ( ) 사람들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 ) 하시든지 따라야 함을 말한다. 만약 우리가 무엇을 하기 위해 ( ) 을 세웠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 ) 응답해야 한다. 하느님의 부르심은 ( ) 이며 우리는 이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교회가 없다면 우리는 분리되어 ( ) 에 빠지게 되고 ( ) 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진리는 ( ) 를 통해, ( ) 을 통해, ( ) 를 통해 주어진다. 신앙 공동체로부터 떨어져 나간 사람은 타락하기 쉽다
- 복되신 프란치스코는 온 힘을 기울여 완벽하게 실천한 ( ) 에서 따온, 짧고 단순한 말들로 되어 있는 자기가 쓴 회칙을 ( ) 해 줄 것을 청했다.
- 성 프란치스코에게서 ( ) 을 받고, 또 그분과 함께 ( ) 하도록 불리운 회원은, 사도적 결실을 풍부하게 하기 위하여 ( ) 와 개방적인 ( ) 로써 교황 성하와 주교들과 사제들과 전적인 ( ) 안에서 살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 우리는 하느님의 다스리심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으며 어떻게 ( ) 를 건설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 ) 한 사람들이다.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는 형제, 자매 중에 어느 누구도 일의 ( ) 을 찾지 말라고 가르쳤다. 프란치스칸은 하느님의 나라를 ( ) 함에 있어 결코 자기만족을 찾지 않을 것이다. 만약 자기만족이 들어온다면 ( ) 공동체는 새로운 생활로 변화해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봉사직은 ( ) 사람들, ( ) 사람들, ( ) 들, ( ) 사람들, ( )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아무도 나를 ( ) 해 주지 않을 때, 아무도 나의 고통에 ( ) 갖지 않을 때, 아무도 나와 함께 ( ) 하지 않을 때, 내 삶의 무게가 ( ) 게 느껴질 때, 한 명의 프란치스칸이 ( ) 다가와
단순히 내 삶의 ( ) 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내가 ( ) 해졌습니다. 그가 나를 ( ) 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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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나에게 말하라
- 개인적인 의사 전달은 나를 상대방에게 알리 수 있는 ( ) 이며,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차리는 ( ) 이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따뜻한 ( ) 을 나누는 형제회이다. 만일 ( ) 에 이것이 없다면 오해, 좌절, 곡해 등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 우리가 세상을 볼 때는 누구나 각자의 ( ) 과 ( ) , 또는 ( ) 과 편견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게 되므로 객관적인 ( ) 이 매우 어렵다. 객관적인 보도를 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판단이 앞서서는 안된다.
- 인간의 대립 요인 중 한 가지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 ) 이라고 가정하는데 있다-
-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원들은 ( ) 는 청을 하지도 않으면서 형제회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 ) 을 한다. 이처럼 인간은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상대방이 ( ) 으로, 신비한 힘으로, 또 ( ) 으로 알 것이라고 판단한다.
-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 ) 했을 경우 그들이 즉시 그 청을 들어줄 것으로 ( ) 해서는 안된다. 함께 ( ) 하여 문제를 ( )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프란치스코를 그 시대에 의해 해석하자면 그는 하느님의 ( ) 를 받았다. 성안에 가득한 무기와 검들, 타오르는 촛불, 이러한 것들이 자신을 ( ) 가 되게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 ) 를 보았고 그 나름대로 해석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알지 못했다.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의 ( ) 을 이해하는데는 상당한 ( ) 이 걸렸다. 그가 '( ) '라는 하느님의 계시에 대하여 '교회를 재건하라'는 이상이 담겨있음을 ( ) 것은 한참 후의 일이었다.
- 하느님의 말씀이나 다른 사람의 말을 ( ) 하는데 예외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하고 명백하게 경청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가끔 다른 사람의 해석도 필요로 한다. 의사 ( ) 기술은 대인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거나 ( ) 할 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 의사 전달의 어려운 쟁점은 내 ( ) 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다는 점이다. 또 상대가 내 말을 어떻게 듣든지 상대방을 ( ) 할 수는 없다. 따라서 말을 주고받는 사람 서로에게 ( ) 이 있다. 즉 나는 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 하고 상대는 내 말을 경청해야 한다. 이는 솔직하고 간단하게 보인다. 그러나 삶 안에서 이는 간단하거나 항상 솔직한 것이 아니다. 빈약한 의사 ( ) 과 정확하게 듣지 않는데에서 많은 ( ) 이 시작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대화중의 내용을 ( ) 과 ( ) 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이처럼 많은 요인들이 ( ) 을 망쳐 버린다.
- 마음을 비우고 남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이는 ( ) 이다.
- 평의회와 회원간에 끊임없이 ( ) 를 이어 나가지 않으면 모두가 ( ) 속을 걷게 된다.
- 회원은 ( ) 한 대로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회칙을 계속해서 ( ) 해야 한다. 서약은 ( ) 것이므로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생활 양식을 통해서 예수님께 드린 서약은 ( ) 될 수가 없다. -
- "자비심을 가지고 필요한 것을 ( ) 에 드러내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자기 육신의 자녀를(1데살 2,17 참조)기르고 사랑한다면 각자는 자기 ( ) 들을 한층 더 ( ) 사랑하고 길러야 하지 않겠습니까?"(인준받은 회칙 6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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