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진에 나타난 먼지 CCD 청소로 해결하자

Margaret K 2013. 5. 15. 09:10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찍은 사진. 디지털 사진이 있어 바로 찍은 사진을 확인할수는 있지만, 막상 컴퓨터나 인하된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옥에 티인 먼지를 확인하기는 싶지 않다. 중요한 것은 CCD에 낀 먼지는 단 한장의 사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렌즈에 낀 먼지는 모든 사진에 영향을 줄수 있지만, CCD에 낀 먼지는 특정한 조건이 맞아질때 영향을 끼친다.
 CCD에 낀 먼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DSLR일 경우 간단하다. 먼저 조리개를 조이고 자동 촛점을 수동촛점으로 한후 촛점 거리를 무한대로하여 하늘 같은 밝은 사물을 찍는다. 물론 똑딱이도 위에 같은 조건하에 사진을 찍으면 확인할수 있다. 똑딱이 경우는 렌즈를 교환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CCD에 먼지가 낄 확률이 적지만 작은 먼지가 틈새로 들어가서 끼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보면 먼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먼지가 많을 경우 다음번 사진을 위해 CCD를 청소해야 한다.  CCD 먼지 청소는 서비스센터에 가져가서 할 수도 있지만 집에서 자신이 직접할수도 있다.
섬세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CCD를 닦을수 있는 브러쉬가 필요하다.
다음 브러쉬 중 하나를 사용할수 있다. Photographic Solutions(http://www.photosol.com/swabproduct.htm)의 SensorSwabs,Pec*Pads,Eclipse™  를 추천한다.
브러쉬를 사용할 경우 CCD를 직접 건딜게 되므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잘못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초보자의 경우는 간단하게 블로워( 일명 뽁뽁이)를 사용하는게 좋다. 브러쉬보다는 좋은 효과를 볼수 없지만 그래도 큰 먼지들을 날려 보낼수 있어 어느 정도의 효과는 볼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CD 센서



간단하게 자신을 DSLR CCD를 청소하는 알아보자.

1. 렌즈를 분리한다.

2. 미러와 셧터를 잠근다. DSLR 기능에 가면 청소 모드가 있다. 청소중에 전원이 나가 미러가 원상태로 복원되지 않도록 전원이 충분한지 살펴본다.

3. CCD 센서를 블로워를 사용하여 먼지를 불어낸다. 이때 DSLR 사진기가 바닥을 보게하고 작업을 해야 큰 먼지들이 다시 CCD로 떨어지지 않는다. 주의할 사항은 절대로 블로워 끝이 CCD를 건딜지 않게 해야한다. CCD가 손상될수 있다. 또한 블로워 끝이 미러 안 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해야 전원 부족으로 미러가 원상복귀될때 손상을 입지 않는다. 또 하나 주의할점은 압축 캔 에어로 작업을 하면 않된다. 압축 캔 에어에는 미세한 액체가 같이 분사되어 CCD를 오염시킬수 있다.

4. 이 단계는 숙련자를 위한 것으로 앞서 나열한 브러쉬로 CCD 표면을 청소한다.

 

유투브 동영상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doF-M3Hqi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