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그리스도께서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진심으로 청하자/김홍언

Margaret K 2011. 8. 2. 05:26




                     

                     

                    ♥그리스도께서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진심으로 청하자.

                    진정으로 모두를 감싸 안을 기도가 여기 있다. ‘예수님, 당신 마음을 주십시오.’ 우리가 기도할 때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진심으로 청하자. 더 이상은 청할 수 없다.   침묵 중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기를 청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큰 사랑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베드로처럼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아십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과도 같다.   용감하게 청해야 한다! “큰 것을 청하기 두려워하는 자는 큰 것을 얻을 수 없다.”(성 티리의 굴리엘모) 우리는 “모든 이 안에 모든 것이 되기”(콜로 3,11)까지 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모든 이를 위해 간청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하고, 우리를 의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하고, 우리가 사랑하지 않거나 혹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청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미워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로 바뀐다면 얼마나 위대하겠는가! 주님, 먼저 저를 변화시켜 주시고 당신의 마음을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상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