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아침 햇살에 비친 화산 폭발)
인간은 누구나 착한 구석이 있고, 온유한 구석이 있다.
나의 착하고 온유한 구석을,
비록 다른 사람은 몰라본다 할지라도,
나만은 비밀스럽게 안다.
나의 착하고 온유함에 눈을 떠서,
이를 관상(觀想)하기 시작하면,
깜짝 놀랄 세계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