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지긋지긋하게

Margaret K 2011. 3. 25. 20:14

 

 

 

 

묵묵한 사람들의 

그 많은 진실성과 성실함을
보고 또 보고도,

 

나는
언제까지
 
두꺼운 비진실(非眞實)의 속내의를 입고

지긋지긋하게
살아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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