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역할이 다르다
공자가 타고 다니던 말이 어느 날 한 농부의 밭으로 들어가 농작물을 망쳐 버렸다. 화가 난 농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말을 끌고 가 버렸다. 공자가 제자들을 부러 누가 말을 찾아오겠느냐고 묻자 말재주가 좋다고 소문난 자공이 제일 먼저 나섰다. 그러자 마부도 나서서 말했다. ('좋은생각' 중에서)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움직이는 특효약 (0) | 2007.10.09 |
---|---|
자신을 세워 줄줄 아는사람 (0) | 2007.10.09 |
이 가을에는 (0) | 2007.10.06 |
양심적인 거래의 대가 (0) | 2007.10.05 |
따뜻한 이웃 (0) | 200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