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따라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마더 데레사

Margaret K 2007. 6. 16. 08:15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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