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겸손
1 아랫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윗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똑같이 겸손한 자로 드러나는 종은 복됩니다.
2 언제나 충고의 채찍 밑에 머무르는 종은 복됩니다.
3 자기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내적으로 통회하고 또한 외적으로 고백하며 행동으로 속죄하면서 자기 자신을 질책하는 데 지체하지 않는 사람은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입니다.
XXIII. True correction
Blessed that religious who takes blame, accusation, or punishment from another as patiently as if it were coming from himself. Blessed the religious who obeys quietly when he is corrected, confesses his fault humbly and makes atonement cheerfully. Blessed the religious who is in no hurry to make excuses, but accepts the embarrassment and blame for some fault he did not co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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