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희망이 되기 누군가의 희망이 되기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어느 날 거리를 지나고 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남루한 차림의 늙은 거지가 길을 막으며 자선을 구했습니다. 톨스토이는 늙은 거지를 불쌍히 여겨 서둘러 호주머니를 뒤적거리며 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서글프게도 돈이 한.. 좋은글 모음 2011.09.28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 좋은글 모음 2011.09.28
좋은것을 주기전에 오는 신호 좋은것을 주기전에 오는 신호 무지개는 하늘이 세상에 눈물을 흘리고 난 후에야 다가오는 아름다움입니다. 눈은 오랜 기다림으로 몇개의 계절을 견뎌온 사람만이 느낄 수있는 축복입니다. 아! 늘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값진 것을 주려고 마음먹었을 때.. 좋은글 모음 2011.09.28
영원히 들어도 좋은 글 영원히 들어도 좋은 글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한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좋은글 모음 2011.09.28
"생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은 내 아들 반기문" "생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은 내 아들 반기문" 취재=장혜정 여성조선 기자 [여성조선] ▲ 신현순 여사는 지팡이를 내던지고 아들 반기문을 끌어안았다. / 조선일보 DB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母情 아흔의 노모가 지팡이를 내던지고 달려간 곳은 장남의 품속이었다. 매일같이 108배를 올려가며 .. 좋은글 모음 2011.09.25
다들 그렇게 한단다 /사랑밭 새벽편지 다들 그렇게 한단다 한 아버지가 여섯살짜리 아이를 옆자리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신호위반으로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과 그 밑에 만원 짜리 몇 장을 살짝 감추어 건네 줬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례를 붙이며 그냥 보내 주는 것이.. 좋은글 모음 2011.09.07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법정스님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 좋은글 모음 2011.08.19
행복한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일을 보람으로 아.. 좋은글 모음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