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 말씀

2020년 5월 4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Margaret K 2020. 5.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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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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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년 5월 4일 월요일(부활 제4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제1독서 : 사도행전 11,1-18

화답송 : 시편 42(41),2-3; 43(42),3.4(◎ 42〔41〕,3ㄱㄴ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0,11-18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699&gomonth=2020-05-04&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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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가정의 평화와 교회의 일치를 기도하다.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 때문에 집에서 갇혀 지내는 가정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교회의 일치를 원하신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월요일 산타 마르타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 때문에 집에 갇혀 지내는 가정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황은 가정들이 그들이 전에는 결코 해본 적이 없는 많은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가정 폭력의 현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가정을 위해서. 그들이 이 격리 기간 동안 창의성과 인내를 가지고 평화 안에서 견디어 내도록 기도합니다.”

교황은 강론 동안 차이에도 불구하고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두 축을 돌고 있었습니다. 즉, 죄인들과 음식을 먹는다는 이유로 초대 교회로부터 당하는 성 베드로의 비판 이야기와 그리고 복음에서 “나는 모든 사람들의 목자이다”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분열의 근원

제1독서 사도행전에서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성 베드로가 이교도들과 음식을 먹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초대 교회의 시기에 발견하는 많은 분열들의 그저 한가지 예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러한 분열의 영이 우리가 사람들을 의인과 죄인으로, “우리”와 “그들”로 분리하도록 이끕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주 하느님 앞에서 우리가 올바른 자리에 있다고 믿습니다. 때때로 그것이 다른 사람들은 심판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사실 그 시대의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베드로뿐 아니라 예수님 조차도 죄인들과 음식을 먹는다고 비판 받았습니다.

이것이 이데올로기에서 생겨난 교회의 병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우리의 이념적인 입장에 대해 전념하는 것이 우리를 이끄시는 성령님을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해 질 수 있다고 교황이 경고했습니다. 이것이 분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러고 나서 바티칸에 살고 있는 은퇴 추기경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그 추기경은 교회는 강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강기슭이나 저 강기슭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은 강 속에 있습니다. “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안에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방식을 원하십니다”

복음 말씀으로 돌아가서 교황은 예수님의 말씀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요한복음 10,16)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사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교황이 주장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선한 사람들과 의로운 사람들만을 위해서 죽으셨던 것이 아니라 심지어 우리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심지어 도둑을 위해서 그분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는 것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남자와 모든 여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오로지 한 목자만 오로지 한 목자만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분열의 심리에서 해방시켜 주소서. 그분 안에서 우리는 모두 형제 자매이고 그리고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한 목자라는” 예수님에 대한 “위대한 사실”, 이러한 면을 보도록 그분께서 도우소서” 교황이 말했습니다. “오늘의 단어는 이것입니다. ‘모든 사람, 모든 사람!”

 

By Christopher Wells 2020년 5월 4일 08시 03분

(최종 번역 날짜와 시간 2020년 5월 8일 14:10)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5/pope-francis-homily-santa-marta-peace-family-unity-church.html

강론 미사 동영상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5/pope-francis-homily-santa-marta-peace-family-unity-church.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