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간장은 돼지고기 간 것 종이컵 3컵(600g), 간장 6컵, 설탕 한 컵을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백종원은 '간장소스 레시피'에 대해 "여유가 있으면 일대일로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표 양념장으로 만든 초간단 파무침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무침 종류는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름과 고춧가루 베이스, 또 하나는 간장과 식초 베이스 그리고 최근엔 초고추장을 응용한 파무침이 유행이다"고 운을 뗀 뒤, 돼지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파무침을 만드는 꿀팁을 전했다.
백종원표 초간단 파무침 만들기 준비물은 진간장, 양조식초, 설탕, 고춧가루, 간 마늘이다. 백종원은 "국간장보다 단맛이 강한 진간장을 많이 넣고 양조식초를 첨가한다. 여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단 맛을 낸다. 다음 액체가 약간 뻣뻣해지도록 고춧가루를 과하게 넣고 간마늘 역시 과하게 넣는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완성된 양념장을 파에 넣어 버무린다. 이때 참기름을 살짝 첨가한다. 양념장에 넣은 식초가 참기름과 만나면 묘한 맛이 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② ‘돼지고기 김치찌개’
또한 백종원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김치와 고기의 비율은 3대 1 정도가 일반적”이라며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가장 기본적인 맛은 기름맛이다”, “식당에서 김치찌개가 맛있는 이유는 김치를 먼저 볶기 때문”, “국물 자체에 지방이 다 녹아나도록 돼지고기를 넣고 미리 끓이고, 그 다음 김치를 넣고 끓인다” 등 아낌없이 ‘꿀팁’을 전수했다.
③ 백종원 표 ‘목살 스테이크 카레’ 백종원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양파 캐러멜 카레와 목살 스테이크 카레 두 가지 카레 레시피를 공개했다. 양파 캐러멜 카레는 우선 양파를 ‘반찬으로 못 먹겠다고 느낄 정도로’ 오래 볶아 캐러멜 화 시켜 단 맛을 낸다. 이후 감자, 당근, 고기 등의 재료를 채 썰어 넣고 볶다가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마지막에 카레를 넣어준다. 두 번째 레시피인 목살 스테이크 카레 레시피는 밑간을 한 목살을 튀기듯 구운 다음, 채 썬 양파를 넣어 함께 볶아주면 된다. 여기에 큼직하게 썬 감자, 당근 등을 넣고, 재료에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 다음 마지막에 카레를 넣으면 백종원표 목살 스테이크 카레가 완성된다. ④ 백종원, 주부들에게 가장 핫 했던 ‘된장찌개 레시피’ 백종원의 된장찌개 레시피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됐다. 백종원은 “된장찌개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며 “가장 기본은 된장하고 쌀뜨물이나 물에 무를 넣고 끓이는 거다. 시간 있을 때 무랑 된장을 충분히 끓여 놨다가 퍼서 쓰면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백종원은 “텁텁한 맛을 잡기 위해서는 설탕을 넣는다. 좋은 치유제다. 맛이 굉장히 부드러워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설탕을 한 스푼 정도 넣었다. 우리집만의 노하우가 담긴 된장찌개다. 어머니한테 혼날 것 같다”며 ‘슈가보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 ‘마리텔’ 백종원 ‘떡볶이’, ‘볶음 라면’ 레시피 ① 백종원표 국민간식 ‘떡볶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백종원은 떡국 떡으로 만드는 떡볶이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집에 흔히 있는 재료를 활용해 떡볶이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먼저 종이컵으로 떡 두 컵과 물 두 컵을 프라이팬에 부은 뒤 “보통 떡볶이 만들 때 보면 다진 마늘이랑 양파를 넣는 분들은 하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설탕 통을 꺼내며 “설탕 세 큰 술을 넣어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이게 많이 들어간 것 같으냐”고 시청자들을 향해 질문했고, “사실 난 네 큰 술 넣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백종원은 듬뿍 뜬 고추장 한 숟갈과 간장 두 숟갈, 그리고 썰어 놓은 파 반 컵을 프라이팬에 넣고 풀었다. 특히 백종원은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있다. 떡볶이를 맛있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고운 고춧가루 한 숟갈과 식감도 좋고 보기도 좋게 하기 위해선 굵은 고춧가루를 반 숟갈 넣으면 된다”라고 핵심 포인트를 설명했다. ② ‘간단하쥬?’ 백종원 볶음라면 레시피 지난달 23일 ‘마리텔’ 방송에서 백종원은 볶음 라면 레시피를 선보이며 요리 방송을 이어갔다. 볶음 라면 레시피는 라면을 끓이는 것만큼이나 간단한 조리법을 자랑한다. 백종원의 볶음라면 레시피는 먼저 면을 삶고, 삶은 면에 파를 넣고 식용유 두 숟갈을 넣는다. 그리고 스프는 반만 넣고 잘 비벼주면 완성이다. 볶음라면을 완성한 백종원은 “비주얼은 이상하지만 볶음라면을 먹어보면 깜짝 놀랄 맛”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백종원의 전용 시식 담당 ‘기미작가’가 화면에 등장, 볶음라면 맛을 보고는 ‘쌍따봉’을 날렸다.
백종원 만능간장을 이용한 멸치 볶음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애프터서비스’ 특집으로 지난달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킨 백종원 표 만능간장을 다시 다뤘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 소스를 들고 등장해 소주컵 분량만큼의 파와 식용유, 설탕 등 간단한 재료로 멸치 볶음 요리를 진행했다.
백종원은 첫 번째 요리로 설탕 멸치 볶음을 준비, 꽈리고추와 풋고추를 썰며 초벌구이 된 멸치에 설탕을 조미료로 넣으며 요리를 완성했다. 이어 두 번째 요리로 기존에 볶고 있던 멸치에 간장을 집어넣어 ‘간장 멸치 볶음’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그 위에 다시 고춧가루를 넣은 ‘고추 멸치 볶음’으로 멸치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고추가 맛있다고 한 윤상의 평가에 백종원은 “윤상 씨가 정확하게 봤다”며 “고추와 마늘이 고춧가루 멸치 볶음의 비린맛을 잡아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로 만든 어묵감자볶음
백종원은 청양고추와 양파, 그리고 당근과 감자를 적당히 썰며 “감자랑 어묵이랑 볶으면 맛있다. 어려운 이유가 있다. 서로 익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팬에 물 한 컵, 만능간장 반 컵을 넣은 후 숟가락으로 고춧가루 2 큰 술, 간마늘 1 큰 술을 넣었다. 여기에 감자와 당근을 넣어주고 그 뒤로 어묵과 양파를 넣어준 후 볶아줬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끓는 동안 물 조절만 하면 된다. 지금 물 양만 봤을 땐 조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묵이 물을 빨아들일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삶의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식생활] 백주부의 고급진 레서피 총정리 (0) | 2015.09.08 |
---|---|
자동차 관리 방법 (0) | 2015.08.05 |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n Index Fund, an ETF, and a Mutual Fund? (0) | 2015.07.27 |
한국전쟁(1시간26분) (0) | 2015.06.27 |
※좋은 상식※ (0) | 201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