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Mobile Hotspots of 2015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00503,00.asp
[이동통신 표준] 세대별 이동통신의 차이(1G, 2G, 3G, 4G)
이번 포스팅은 1G, 2G, 3G, 4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숫자뒤에 붙는 G는 어떤 의미일까요?
G는 Generation(세대)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이야기를 하면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각각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세대 이동통신(1G)에서 4세대 이동통신(4G) 까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G, 3.9G등으로 구분을 하기도 하지만 그냥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1세대 이동통신(1G)
아날로그통신 방식으로 음성만을 위한 이동통신입니다. 한 30대 중반정도 되시는 분들은 어렸을 때나 본 기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건 무기도 아니고, 엄청 큰 전화기가 있었습니다.
2세대 이동통신(2G)
2세대 이동통신부터 디지털통신 방식으로 변환됩니다. 다른말로 CDMA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코드분할다중접속인CDMA는 사용자마다 별도의 코드를 할당하는 사용하는 방식으로 미국의 퀄컴에서 기술규격을 개발하였습니다. 퀄컴으로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했고, 지불하고 있습니다.
간혹 코드분할다중접속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왜? 전문가가 아니면 알 필요가 없습니다. 삶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2세대 이동통신이 디지털로 변경되는 큰 변화가 있었으며, 문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3세대 이동통신(3G)
3세대 이동통신은 WCDMA라고 합니다. CDMA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입니다. 따라서 영상통화나 MMS,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터넷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된 것이 유심칩입니다. 현재 3G폰을 보시면 모두 유심칩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LGU+의 폰은 유심칩이 없습니다. LGU+는 WCDMA방식이 아닌 EV-DO 리비전A라는 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4세대 이동통신(4G)
4세대의 이동통신 표준인 LTE 와 WiBro가 있습니다. 3세대 이동통신은 WCDMA보다 약 50배이상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완전한 4G라고 하면 3G보다 약 300배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엄청난 속도입니다. 실시간으로 HD급 영상서비스를 받더라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LTE나 WiBro를 4G 즉, 4세대이동통신 이라고 하지만 실제 3.9G입니다. 다만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해서 4G로 광고되고 있을 뿐입니다. 몇 년 안에는 완전한 4G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1G, 2G, 3G, 4G를 구분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을까요? 개인적으로 볼 때 전송속도입니다.
2G의 표준규격도 CDMA, GSM과 같이 표준규격이 있으며, 모두 실제 상용화되어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송속도로 구분을 한다고 하면 차이는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
구분 |
1G |
2G |
3G |
3.5G |
3.9G |
4G |
|
표준기술 |
아날로그 |
디지털 |
WCDMA |
HSDPA |
LTE, WiBro |
LTE-Adv |
|
전송속도 |
10Kbps 이하 |
14.4~64Kbps |
144 Kbps ~ 2Mbps |
~ 14.4 Mbps |
~ 100 Mbps |
~ 600 Mbps |
|
서비스 |
단순 음성 |
음성, 문자 |
음성, 문자, MMS, 고속인터넷 |
멀티미디어 | ||
보시면 세대별로 속도가 통신속도가 비약적으로 늘어남을 알 수 있으며, 데이터 전송속도에 따라서 지원 가능한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후에 얼마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
어느 날 우연하게 다른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iPhone 3G가 3G용 폰이니까 iPhone 4G는 4G용 폰 아니야?”
실제 iPhone 3G에서 3G는 3세대 이동통신과 같이 Generation의 약자입니다. 이동통신 표준을 나누는 틀과 같은 형식으로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iPhone 4G는 없습니다. iPhone 4입니다.
간혹 iPhone 4를 iPhone 4G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3G 데이터 활용하기] 쉐어링? 테더링? 핫스팟? 3G데이터 활용하기
와 같이 아이폰 한대에서 쓰는 데이터양도 모자라서 Wi-Fi를 찾아 다니시는 분은 크게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만원 아껴 볼려고 요금제 안올리고, 월말에는 “셀룰러 데이터”끄고 Wi-Fi만 찾아 다닙니다. ㅠㅠ)
하지만 외부에서 급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트북을 사용을 해야 할 때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유용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기술 발전은 개인의 시간도 침해합니다. 쩝)
테더링? 쉐어링? 핫스팟? 아직까지는 낮선 단어들입니다. 스마트폰이 던져준 또 다른 숙제일 듯 합니다.
기술이 발전한다는 건, 소비자가 알아야 되는 것이 많아 진다는 의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물론 모르셔도 상관없으나, 알면 좀 더 윤택(?)하게 활용할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오늘도 사설이 길어질 듯 하여 이만 줄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점점 사설이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또는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므로 통신사 및 요금 정책 등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1. 쉐어링(Sharing)
쉐어링(Sharing)이란 자신의 데이터를 다른 단말기와 공유 하는 방식입니다.
Main 유심의 가입자가 1G의 요금제를 사용한다고 하면, 쉐어링(Sharing) 서비스를 안 받을 경우 Main 유심가입자가 1G를 모두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다른 기기에서는 전혀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쉐어링(Sharing)서비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래 그림을 참조해서 말씀 드리면, Main유심에 할당된 1G의 데이터를 Sub유심과 공유하여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데이터양이 1G에서 2G로 늘어 나느냐? 그건 아닙니다.
Main 유심과 Sub 유심의 총 Data가 1G가 됩니다. (Main 유심의 Data량 + Sub 유심의 Data량 = 1G)
Main 유심과 Sub 유심의 총 Data가 1G가 넘는다면,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이 청구됩니다.
Sub 유심은 Main 유심과 데이터의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권한을 줄 뿐 총량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간혹, Sub유심만 신청하고 전화서비스까지 공유해서 받으면 안되냐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Sub유심에서는 음성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며, Data서비스만 제공됩니다.
2. USB 테더링(Tethering)
테더링(Tethering)이란 자신(스마트폰)을 희생하여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쉐어링(Sharing)처럼 Sub 유심을 신청하는 것은 아니므로 서비스보다는 기능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어째든 테더링(Tethering)이란 스마트폰이 중계기가 되어 다른 기기에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기능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래의 그림을 참조 바랍니다.
테더(Tether)란 밧줄(사슬)을 뜻합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USB케이블로 연결이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USB 테더링(Tethering)은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쉬어링(Sharing)의 경우 Main 유심이 있는 스마트폰과 붙어있지 않아도 되지만, USB테더링(Tethering)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항상 USB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개인용 핫스팟”이란 기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개인용 핫스팟” USB로 연결하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핫 스팟(Hot spot)
핫스팟(Hot spot)이란 무선랜 기지국을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Hot spot이란 분쟁지역을 말하는데, 사람이 몰리는 곳에 무선랜 기지국을 주로 설치하기 때문에 이 용어를 그대로 빌려다 쓴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핫스팟(Hot spot)은 무선랜 기능이 있는 기기(아이패드, 무선 노트북, 갤럭시 탭 등)에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하여 AP(Access point)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즉, 스마트폰을 무선 공유기처럼 AP(Access point)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 바랍니다.
그림을 보시면 스마트폰과 무선기기간의 통신이 Wi-Fi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USB와 같은 선을 통한 단순 중계역활이 아니라 AP로서 자체적으로 Wi-Fi망을 구축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무선기기가 붙어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3G 폭탄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암호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쉐어링(Sharing), USB 테더링(Tethering), 핫 스팟(Hot spot)은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의 서비스 또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 또는 기능을 사용할지는 사용자의 몫입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USB 테더링(Tethering)”과 “핫 스팟(Hot spot)”이 구분이 되어 있으나, 아이폰은 “핫 스팟(Hot spot)”이란 메인 메뉴에 “USB연결하려면”, “Wi-Fi로 연결하려면”등의 항목으로 되어있습니다.(iPhone 3GS 이하에서는 “Wi-Fi로 연결하려면”이란 항목이 없습니다.)
USB 테더링(Tethering)과 핫 스팟(Hot spot) 설정 방식이나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하지만 요청이 있을 경우 설정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용 통화관련 어플] mVoIP어플? 무료국제전화 어플?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스마트폰용 통화관련 어플” 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통화관련 어플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바이버, 스카이프, 마이피플, 수다폰, 그리고 큰사람컴퓨터의 mVoIP어플 “스마트이야기”와 같은 mVoIP전용 어플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OTO무료국제전화나 올넷시스의 “ANet 무료국제전화”와 같은 무료국제 전화 어플이라는게 출시되었으며,현재는 엄청나게 많은 비슷한 어플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mVoIP어플과 무료국제전화 어플은 전혀 다른 방식의 서비스이며, 수익구조도 전혀 다름니다.
처음에는 두개의 전혀 다른 서비스를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최근에 유사한 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발생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mVoIP어플
mVoIP어플은 상대적으로 복잡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 어플입니다. 실제 직접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VoIP(Voice of IP)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VoIP(Voice of IP)의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를 활용하여 어플을 만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mVoIP어플은 VoIP(Voice of IP)를 지원하는 하나의 완벽한 단말기(전화기)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화 시 스마트폰의 전화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KT, SKB, LGU+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전화의 단말기(전화기)도 VoIP 프로토콜중의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모듈이 포함 되어있으며, mVoIP어플도 마찬가지 입니다.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가 어떤 형식으로 통화연결을 시켜주는지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통해서 가입자인증(가입자 확인), 음성통화 연결 및 종료 등의 모든 절차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PC를 통해서 큰사람컴퓨터의 “이야기2.0”서비스를 받아보셨다면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PC에서 제공되는 소프트폰이 그대로 어플의 형식으로 스마트폰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mVoIP어플의 경우 가입자간의 무료통화전용 어플과 PSTN(일반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연결되는 유료/무료 전화로 구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이피플 같은 무료통화전용 어플의 경우에는 가입자간에만 통화가 가능하며, PSTN(일반전화 또는 휴대폰)으로는 전화를 할 수 없습니다.
그에 반해서 큰사람컴퓨터의 mVoIP어플 “스마트 이야기”와 같은 유료/무료 통화 어플은 가입자간에 무료전화 및 PSTN(일반전화 또는 휴대폰)으로 저렴한 요금(1원/1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국제전화 어플
무료국제전화 어플은 mVoIP어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상당하게 간단한 어플입니다. 어플 자체로 본다면 VoIP(Voice of IP)와는 무관합니다.
다만 SIP시스템과 같은 VoIP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을 본다면, mVoIP어플로 통화할 경우 휴대폰과는 무관하게 통화가 되며, 무료국제전화 어플은 휴대폰의 기능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무료국제전화어플로 통화를 할 경우 스마트폰 통화목록에 15XX-XXXX, 0132-XXXX-XXXX와 같은 발신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XX-XXXX, 0132-XXXX-XXXX과 같은 번호를 접속번호라고 합니다. VoIP시스템에 접속하기 위한 번호입니다.
mVoIP어플의 경우 IP를 통해서 VoIP시스템에 접속한다면, 무료국제전화어플은 PRI와 같은 회선을 통해서 접속을 하게 됩니다.(실제 전화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실 것 같아 간단하게 구성도를 보겠습니다.
mVoIP어플의 경우 VoIP시스템에 단말기가 직접 붙지만, 무료국제전화 어플의 경우에는 이동통신사를 경유하여 VoIP시스템에 접속번호를 통해 붙습니다.
따라서 이동통신사의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무료분수가 제공되고 있으며, 제공되는 무료분수에서 차감이 될 뿐, 무료분수가 남아있다면 별도의 요금이 차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금이 차감된다고 하더라도, 007XX와 같은 접속번호로 했을 때 중국의 표준요금이 분당 500원~700원을 비교해보면 비싼 요금도 아닐 듯 합니다.
다만, 007XX와 같은 곳에서도 특정국가만 할인해주는 상품이나 별정통신업체에서 선불카드형식으로 저렴하게 통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휴대폰의 무료통화분수가 남는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무료국제전화어플”의 경우, 사용자가 무료통화분수가 남아 있다면, 추가적인 비용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타 통화 어플(안심번호)
안신번호 관련 어플은 원래 다루려고 했던 어플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기능만 소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통화관련 어플”이다 보니 넣게 되었습니다.
안심번호 관련 어플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번호를 공개하기 싫을 때 사용을 하게됩니다.
시스템의 구성으로 본다면, 무료국제전화 어플과 유사합니다. 다만 050X-XXX-XXXX를 접속번호로 사용하며, 상대방의 휴대폰에도 050X-XXX-XXXX의 발신번호로 표기가 됩니다.
그리고, 별정업체에서는 050X-XXX-XXXX로 전화가 들어올 경우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전화를 연결시켜줍니다.
최초 어플을 다운받아 안심번호를 할당받으면, 발신 및 수신을 모두 050X-XXX-XXXX와 같은 번호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mVoIP어플”과 “무료국제전화어플” 그리고 “안심번호어플”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mVoIP어플과 무료국제전화어플은 VoIP시스템을 활용한다는 공통사항이 있지만 어플 자체로 본다면 전~~~혀 다른 어플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mVoIP 어플
어플자체에 VoIP(Voice of IP)기능이 있어서 VoIP시스템에 직접 연결되는 어플
무료국제전화 어플
어플자체에 VoIP(Voice of IP)의 기능이 없으며, 16XX-XXXX, 0502-XXX-XXXX와 같은 접속번호를 통해서 VoIP시스템에 접속하는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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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ng devices
http://wifi.xfinity.com/connect-devices.php
How to use your smartphone as a Wi-Fi hotspot: a guide to internet tethering on iOS, Android, Windows Phone and Blackberry
Connect your tablet (or laptop) to your smartphone and get internet access on the move. In this guide we explain how to use your phone as a portable Wi-Fi hotspot, or how to use internet te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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