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냉면이 최고~~
아는 분께 전수 받은 레시피 입니다. (보니까 인터넷에도 떠돌아 다니는 레시피네요) 해보니 맛이 좋아서 올립니다. 설탕양은 각자 조절하시고요. 고추가루도 다 넣으면 맵다고 합니다. 암튼 저게 22인분이라니 양을 1/3 정도만 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그건 알아서 계산하시고요. ^^
국물 많은 육수가 아니고 소스에 비빔냉면 처럼 비빈 후에 일인분씩 돌돌 말아서 오이나 무절임, 삶은 계란 토핑해서 내면 좋습니다. 고기로 식사 한 후에 조금씩 입가심 하시라고 손님들께 내면 좋을 듯 합니다.
오장동 냉면소스
1국자 = 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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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3국자, 물 3국자, 생강 1쪽을 끓인 후 불끄고 황설탕 500g(18oz)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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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식힌 후 여기에 고추가루 4국자, 사과 4개(또는 사과 2개+배 2개), 양파 큰거 한개 간 것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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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다 깨 한국자, 소금 반국자, 물엿이나 꿀 한국자, 다시다(소고기맛 조미료) 조금, 마늘 ½ T 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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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다 참기름 1국자를 넣어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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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 후 3-4일 후에 사용한다.
다시다는 넣고 싶지 않으시면 굳이 않넣어도 크게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넉넉히 만들어 숙성시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비벼 먹기 바로 직전에 꺼내어 비비면 냉면이 차가워서 더 맛있습니다
냉면만 해 먹는 것 아니고요.
새콤달콤 오징어 초무침에 넣어 주어도 맞있어요.
생선 조릴 때에도 조금 넣고요.
아주 다양하게 쓴답니다.
저는 22인분 보다 더 많이 만들어요.
병에 넣어두고 냉장 숙성시켜 먹으면 됩니다.
냉동은 안 해 보았는데 상아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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