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벗고 들어간 모스렘 사원 앞에서 인력거를 타고 시장통을 지나
Red Fort
스님들이 악세사리 가게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이 신기해서
여학생들의 수학여행
학생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모여든다
국군 장병의 묘소
한국에서 여행온 분들이 인도의 여인들과 한 컷 찍고 싶다고 카메라를 내밀었다.
인도 여인의 평화로운 미소가 내 마음에 계속 남았다.
Qutab Minar
흰두교 사원
대통령궁과 정부 청사
India Gate,
델리를 떠나 Agra로 향해
안개낀 델리
Dec,8, Thursday - Old & New Delhi City Tour
밤에 잠깐씩 잠이 들었다 일어났다 하면서 새벽 2시부터는 아예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7시반에 아침 식사를 하고 9시에 일정을 시작하여 오후 2시경에 가이드가 안내하는 식당에서 경아만 시킨 음식값이 11불이었다.
시내는 전반적으로 안개가 끼어있었는데 히말라야에서 온 안개라고 한다. 점심경에는 사라진다고 한다.
처음에 간곳은 세상에서 가장 크다는 모스렘 사원을 갔다.
사진기를 가지고 가면 4불을 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들어갔다.
신발을 벗고 그곳에서 여자에게 주는 옷을 걸치고 사원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그 근처는 시장 통이였는데 그곳에서 인력거를 타고 좁은 시장을 15분가량 타고. Red Fort.앞까지 갔다.
Red Fort.
요세와 왕궁이 있는 곳이다. 붉은 벽돌로 만들었다.
인도 학생들이 견학을 많이 왔는데 사진을 찍는 우리를 보고 하이를 하드니 한 아이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찍어주니 여러아이들이 다가와 저희도 찍어 달라고 아우성이었다. 모든 아이들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했다.
돈을 내고 들어온 관광지였는데도 화장실 사용료를 내라고 했다. 50루페종이를 주니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데잔 돈을 달라고 했더니 30루페를 주고 머묻거려 더 내라고 하니 10루페를 더 주었는데 일인당 5루페를 낸 꼴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10루페를 주었단다.
화장실은 전기 시설도 되지 않은 좌변기가 없는 옛날 쭈구리고 앉아야 볼일을 보는 곳으로 경아가 들어갔다 도로나고 나도 어디가 어딘지 모를 컴컴한 곳에서 도저히 볼일을 볼수 없어 다시 나와서 4개중에서 좌변기가 있는 한곳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려서 들어가니 종이가 없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쪼개서 써가며 사용을 했는데 물이 내려가지 않아 변기 옆에있는 수도꼭지에서 물을 받아 변기에 붓고 나왔다.
성벽을 따라 가는데 찌린내가 났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남자들이 벽에다 소변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 옛날 서울 운동장 돌담길을 가다보면 으슥한 곳에 소변을 보는 남자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국군 장병의 묘소를 갔는데 이곳도 많은 학생들이 버스를 대절하여 견학을 와있었다.
Qutab Minar
흰두교 사원엘 신을 벗고 카메라를 맡기고 들어갔다.
인도에서 생성된 종교로서 부처도 흰두교에서 나왔으며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시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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