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을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며
워싱톤 내셔날 비행장
아메리칸 이글 비행기안의 모습
인도비행기로 인도행
인도 델리 공항
인도의 이민국 창구
경아 가방이 미싱되어 한동한 우왕좌왕
델리 시내
안개가 자욱한 시내
호텔에 짐을 풀고 혼자서 전철을 타고 인력거를 타고 찾아간 Akshardham
12월 6일 화요일
아침 5시 20분에 집을 나와 쉐디 그로브 메트로 스테이션에서 내셔날 공항까지 소요시간은 한 시간 10분
아메리칸 에어로 뉴욕으로 출발 한 줄에 세명이 앉는 아주 작은 비행기였다. 케리온 백은 들고 들어갈 수 없어 비행기 문 앞에다 놓으라고 했고 뉴욕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리는 가져다 주었다.
대개 캐리온 짐을 비행기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각 사람마다 가지고 들어온 짐들은 올려 놓을 자리가 없어 쩔쩔 매는 것을 보았기에 케리온 짐을 가지고 가면서도 걱정을 했었는데 문앞에다 놓고 몸만 들어가게 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뉴욕 케네디 공항 터미널 8에 위치한 아메리칸 에어에서 각 터미널을 이어주는 교통 수단인 터미날 추레인이 있는 곳까지 30분가량의 발 운동을 요하는 긴 여정을 거처 터미널 4에서 인도 행 비행기를 탔다.
인도 비행기를 처음 이용하였는데 아 어쩜 좋을까
여행용 작은 벼개를 보니 베이지색이였는데 쪼그라드어 초라한 모습에다 찌들은 모습에 얼룩이져 있었다.
첫 아침식사가 나왔는데 야체와 치즈가 반쪽씩들어있는데 음식을 그렇다고 해도 내후킨을 주지 않았다.
실수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디너만 빼고 또 점심에 내프킨이 없다. 그릇들도 초라했다.
Dec, 7 Wednesday - Arrive in Delhi
Arrive in Delhi and transfer to your hotel. Balance of the day at leisure
Overnight: Delhi DoubleTree by Hilton
미국과는 13시간 반이 차이가 있는가보다
비행기에서 내린 시간은 이곳시간으로 오후 2시 도착 미국시간 아침 3시반 경아 가방이 없어져서 크래임 센터에 신고를 하고 나서 여행사에다 전화를 해서 기다리고 있을 일행에 노티스를 주는등 소동끝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짐을 다 가지고간 마지막에서야 어디서 나타났는지 경아의 작은 짐이 나타나 막판에서야 일행이 기다리는 대합실로가서 근처에 있는 ATM 에서 1000루페를 바꾸고 일행들과 호탤로 출발
저녁 러쉬아워였는데 건기라서 메마른 땅과 여기저기 파헤쳐놓은 땅으로 인해서인지 공기는 탁하고 안개인지 먼지인지 혹은 메연인지 모를 안개가 도시 전체를 뒤덮었고 세줄로 되어있는 차도에 차들이 4줄을 만들어 서로 경적을 울리며 먼저가려는 경쟁을 하였고 그 사이를 지붕에 노란색을 칠한 삼륜 택시와 오토바이들이 춤을 추듯 차사이로 헤메고 다니는 것을 보고 한국의 65년을 회상시켰다.
오늘 본 인도인들의 모습은 페루인들에게 본 평화로운 느낌과는 다르게 개발 도상국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불만이 차있는 모습을 보았다.
호탤에 도착한 시간은 4시 반경
Akshardham이 뉴델리에서 첫번으로 추천하는 곳이라고 해서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택시를 탈 것을 권유받았음에도 5시경에 호텔을 나와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5분가량 걸어서 전철 정유장에 도착하여 손짓 발짓으로 표를 사고 여자들만 통과하는 검색대를 거처 메트로를 타고 세번째 정거장에서 내렸다. 자전거 인력걲꾼이 호객을 하며 20루피를 내라고 해서 10루피로 정하고 탔는데 정문까지 가는 것이아니라 전철역에서 한 부락정도에서 더이상 갈 수 없게 된 곳까지 가서 내려야 했다. 속은 느낌 돌아오는 길에 그 인력거 꾼이 또 나를 부른다. no하고 걸어왔다.
5시 반이 되니 어두워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곳엘 들어가기 위해 티켓을 사지만 밖에서는 돈을 내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티켓을 사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과 사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해서 혼자라서 무언가 그들에게 농락당하는 느낌이 들어 그냥 나와서 멀리 밖에서 밤 야경을 찍는 것으로 만족했다.
인도에 들어와서 하루만에 느낀 것인데
길거리에는 총을 가진 군인들이 가는 곳 마다 보였다.
호텔에 들고 날때마다 비행기를 타기위해 검색을 하는 스큐리티 스케너와 남자 여자 검색원이 있어 의야했었는데
메트로를 타러 가는데도 똑같은 검색 시스템이 있고 남자와 여자가 따로 가서 몸 수색을 하고 나서야 전철을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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