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돌려드림/수사님 말씀

Margaret K 2011. 6. 28. 07:09

 




"온갖 좋은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종은 복됩니다.

실상 어떤 것이라도 자신을 위해 숨겨두는 사람은

자기 하느님의 돈을 자기 안에 묻어 두는(마태 25,18 참조) 사람이 되며,

가진 줄로 여기고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기(루카 8,18) 때문입니다"(권고 18)

 

어떤 추함이나 아름다움이 마음에 들어왔다면,

이는 그 추함이나 아름다움을 이미 나의 것으로 한 것이다.

마음에 들어오기 전에 그런 것들을 하느님께 돌려드리면,

마음이 늘 깨끗하고 순수하다.

 


명상이 있는 기도이보나 수사님의 말씀입니다.(2011.6.26.)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잊지 않을 어떤 징표를 남기고 싶다.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통하여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그 이상의 사랑의 징표는 있을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유언이다.

어떤 종교도 근본적으로 사랑이다. 모든 경전을 포함하고도 남는 말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이다.
이때 하느님의 사랑이 가슴으로 온 사람은 그 한없는 사랑이 성체 속에 있다.
우리의 부족한 사랑의 마음을 아시고 그것을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서이다.

계시종교인 천주교에서만 독보적이다. 이것을 알아들으면 구원을 받으며
성 프란치스코는 성체성사를 모르면 구원과 멀다고 하였다.

이 세상 어떤 인간도 흡족한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왜 찾는가?
인간은 완벽한 사랑을 만났을 때여기로구나!” 하고 쉬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결국 하느님의 사랑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 제자들도 몰랐다.

 

명상이 있는 기도이보나 수사님의 말씀입니다.(2011.6.26.)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잊지 않을 어떤 징표를 남기고 싶다.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통하여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그 이상의 사랑의 징표는 있을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유언이다.

어떤 종교도 근본적으로 사랑이다. 모든 경전을 포함하고도 남는 말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이다.
이때 하느님의 사랑이 가슴으로 온 사람은 그 한없는 사랑이 성체 속에 있다.
우리의 부족한 사랑의 마음을 아시고 그것을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서이다.

계시종교인 천주교에서만 독보적이다. 이것을 알아들으면 구원을 받으며
성 프란치스코는 성체성사를 모르면 구원과 멀다고 하였다.

이 세상 어떤 인간도 흡족한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왜 찾는가?
인간은 완벽한 사랑을 만났을 때여기로구나!” 하고 쉬게 되어 있어서 그렇다.
결국 하느님의 사랑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 제자들도 몰랐다.

 

군대에 가서 배고픈 것이 안 채워져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한다. 자기가 하는 모든 행동이 사랑의 결핍에서 온다.
사업을 열심히 하여 잘되면 경제적 안정감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이루고 보니 그것이 허전함을 못 채워 또 다른 여자를 찾아 바람피운다.

여러분을 사랑에 굶주리게 만들어 그 사랑을 못 채워 주는 하느님일까?
그 사랑을 채워주었는데도 못 알아듣고 엉뚱한 쓰레기통을 뒤진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사랑이 오는 것을 바라본다.

내가 하나의 개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처럼 느껴져서
모든 사람이 귀하고, 좋으며 이 세상을 편하게 살다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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