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무릎을 꿇고

Margaret K 2011. 6. 26. 07:02




나의 연약함과 유한성 앞에서 무릎을 꿇자마자,
그 위에 반갑게 임하시는 하느님을 확연히 느끼고 나면
,
앞으로 이렇게 무릎을 꿇으며 살면 되겠다는 믿음이 생긴다.

이 믿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
그리고 성체(聖體)를 믿으면
,
모든 것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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