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비난

Margaret K 2011. 6. 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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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콤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유명 인사들이나

운동선수들의 불륜(不倫)을 접할 때마다, 나도

불륜(不倫)의 씨를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인지, 가슴이 뜨끔하다.


그리고 이내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사회에서 모두가 그를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해도,

나만은 입을 다물고 가만이 골방에 숨는다.

그리고 몰래 운다.

그는 지금 얼마나 괴로울까?

얼마나 죽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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