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희미하게

Margaret K 2011. 5.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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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희미하게 도사리고 있는

어떤 불안의 요소를 자각하여,

그것을 빠져나가게 하면,

 

나는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대양(大洋)에서 유영(遊泳)을 하듯,

하느님을 호흡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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