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탄광에서 일을 하고 배급을 받는 북한 노동자)
아무것도 내 것으로 하지 않는
무소유(無所有)의 빛이소유(所有)의 어두움을 비추기 전에는,
소유(所有)가 어두움인 줄을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