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미소 짓는 얼굴 오늘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 중에 그 사람들은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 좋아할까?.....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그 사람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나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느님께서는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면 미소를 지을까를 한번 상상해 보세요. 나이가 아주 많으신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을지를 한번 상상해 보세요. 머리 속에 무엇이 떠오릅니까? 매일 아침 이렇게 세가지 상상을 하고 나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시고 한번 그대로 해보세요. 아마 그날은 정말 멋진 일들로 가득 차지 않겠습니까? 분명히 예수님께서 이 일을 알아채시고 그대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런 상상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동환 신부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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