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부분은 두 개의 플러스를 만듭니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자연이 신체 기관의 결함을
매우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보상해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력에 손상을 입은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청각과 후각이 예민해지고,
신체결함을 가진 사람은 이 부분을 보상받기 위해
다른 쪽으로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은 마이너스 부분을 발견하면
두 배의 플러스를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베토벤이 청력을 잃고서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베토벤이 청력을 잃고서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 역시 우리에게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결국, 나의 부족함은 또 다른 멋진 나를 만들어 애는 과정이 아닐까요?
결국, 나의 부족함은 또 다른 멋진 나를 만들어 애는 과정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 ‘부족함’ 자체에 묻히고 맙니다.
그 부족함 자체가 자신의 전부인 것처럼 말입니다.
부족함, 단점을 발견하면 곧바로 자기 주위를 둘러봐야 할 것입니다.
부족함, 단점을 발견하면 곧바로 자기 주위를 둘러봐야 할 것입니다.
마이너스 부분은 두 개의 플러스를 만드니까요.
-조명연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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