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Margaret K 2018. 5. 23. 07:05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