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
-꽤 과학적인 애기라고 본다. 웃음의 가치는 다 아는 상식이지만, 신이 주신 또하나의 선물이라는 '눈물'에 대해선 잘 모르는 회원이 많을 것 같아 '의학적 상식'을 말하고자 한다. 인간은 누구나 암세포를 자기고 있다는데 이 암세포들이 스트레스 등 어떤 요인에 의해 활성화 되어서 무한 증식하는 암덩이로 발전하게 된다고 한다.
'눈물'은 이 암세포들을 밖으로 배출(치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암 투병환자는 이를 명심해야 한다. 우선 비용이 0원이기 때문에 '믿져야 본전'이다. 가장 좋은 눈물은 감동적인 눈물이고 슬플때 흘리는 눈물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로 암투병환자는 물론 누구나 많이 울고 웃는게 건강에 아주 유익하다는 얘기다. 그러러면 친목회 등 모임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서 유쾌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수가 많은 노인들이 장수한다는 통계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
김대중 좌익정권이 들어선 이후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남남갈등에 의한 각종 친목회들이 파경을 맞아 내수경기 침체로 이어지며 결혼과 출산율 저하 등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고 계속 되는 것도 남남갈등에 그 원인이 있다고 봐야한다.<추후 이 문제도 분석해 올릴 예정>
남을 기쁘게하는 봉사활동도 보람을 느끼게 해 암세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래 록펠러 이야기를 읽어보면 수긍이 갈 것이다.
성경의 안식, 록펠러(Rockefeller) 이야기“주시오. 받을 것입니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한 되를 품에 안겨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되어 주는 되만큼 여러분에게 도로 되어 주실 것입니다.”(누가복음 6장 38절)
거액의 기부금을 내어 시카고 대학을 설립하고 록펠러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을 세워 전 세계를 상대로 숱한 복지사업을 펼친 록펠러(1839∼1937)에 대한 얘기이다. 그는 사업에 선천적인 자질을 타고나 20대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승승장구하여 33세에 이미 미국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고 43세에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53세가 된 때엔 세계 제일의 부자란 위치가 그에겐 아무런 가치가 없는 처지에 이르게 되었다.
백약이 무효인 불치의 병이 들어 하루에 기껏해야 우유 한 잔에 비스켓 하나 정도 밖에 먹을 수 없게 되었다. 탈모증이 와서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나가 문어머리가 되었다. 불면증에 소화불량에 시달려 그의 몰골이 마치 해골을 방불케 하는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니 세계 제일의 부자란 것이 그에게 무슨 상관이 있었겠는가? 당시에 뉴욕 지방신문들은 “록펠러 사망하다”는 기사를 써둔 체로 그의 사망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절망상태로 지나던 그가 어느 날 밤 잠 들지를 못하여 침실에서 응접실로 오락가락하며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였다. 응접실에 이르러 소파에 앉았더니 탁자 위에 성경이 놓여 있었다. 생각 없이 마냥 손길이 가는대로 펼쳐 눈 가는대로 읽었다. 그 순간 첫 눈에 들어온 구절이 그의 심금을 울렸다. 그의 영혼에 강력한 스파크가 일어나게 한 것이다 누가복음 6장 38절의 “주라. 그러면 넘치도록 받을 것이다”는 말씀이었다.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자신의 헐벗은 영혼의 모습이 보여졌다. 평생토록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채로 모으기만 하였지 주는 일에 무관심하였던 자신의 모습이 보여졌다. 크게 회심한 그는 다음 날 날이 새기가 무섭게 비서를 불러 ‘주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일렀다. 그래서 시작된 기구가 록펠러 재단이다.
그런데 그가 주기 시작하면서 건강이 회복되어지는 것이었다. 소화가 되기 시작하고 잠이 오기 시작하였다.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나기 시작하였고 살아 있다는 것의 보람을 느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건강을 회복한 그는 무려 98세까지 장수하였다. 그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귀의하게 되면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나바모 생각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란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 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 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 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 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밝고 환한 행복 스위치 를 다시 켜보세요.
오늘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 하루가 될것 입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며 웃는 하루 되세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 합니다.
'차한잔의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의 정체와 네 명의 아내 (0) | 2016.10.13 |
---|---|
이건희 회장의 어록 (0) | 2016.10.12 |
Quotes, worth pondering! (0) | 2016.09.22 |
「내 人生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 (0) | 2016.09.19 |
서산대사께서 85세의 나이로 1604년에 입적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읊으신 해탈시 (0)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