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vs 나쁜 소식 vs 환장할 소식
●좋은소식: 남편이 진급했다네 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소식: 둘이 외국으로 출장 간다네 ㅋㅋ
●좋은소식: 첨으로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 왔다네.
●환장할소식: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을 다 주었다네.ㅋㅋ
●좋은소식: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슬쩍 버렸네 ㅎㅎ.
●나쁜소식: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다네.
●환장할소식: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좋은소식: 살다가 처음으로 남편이 꽃을 사들고 왔네 ㅎ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하얀 국화꽃 뿐 이었다네.
●환장할소식: 알고보니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 가져온 거라네 ㅠㅠ
●좋은소식: 아내가 싼 가격에 성형수술을 했다네 ㅎㅎ
●나쁜소식: 수술이 시원치 않아 다시 해야만 한다네.
●환장할소식: 뉴스보니 돌팔이라고 잡혀 갔다네.
●좋은소식: 보내준 글이 너무 재미있어 깔깔깔 큰 소리로 웃었네.
●나쁜소식: 웃음 소리가 너무 커서 모든 사람들이 쳐다 보았다네.
●환장할소식: 하필이면 거기가 장례식장 이었다네.
웃으며 사는게 보약 먹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웃음이 바로 보약입니다
오늘의 유머
《교황님의 운전》
교황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뚫린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왠지 교황님도 운전이 하고 싶어졌다.
결국 교황님은 극구 만류하는 운전기사를 밀어내고 스스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화창한 날씨에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니, 모처럼 젊은 시절로 돌아가신 교황님은 점점 속도를 냈다.
거기까지 좋았는데,
삐용삐용 경찰차가 쫓아와서 교황님은 차를 세울 수 밖에 없었다.
“과속하셨습니다. 창문 좀 내려 보시죠."
교황님이라고 어쩔 수 있나, 창문을 내렸다.
그런데 교황님을 본 경찰이 '흠칫'하더니 급하게 본부로 전화를 했다.
"과속차량을 단속했는데 딱지를 끊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높은 사람이라도 탔어?"
"네 꽤 높습니다."
"시의원?","아닙니다, 훨씬 높은 분입니다."
"국회의원?","아닙니다, 더 높은 분입니다."
"아니 그럼 대통령이라도 탔단 말야? 누군데 그래?"
그러자 경찰 왈,.
"교황님이 운전기사인걸 보니 아무래도..... 하느님이 타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