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Frank Sinatra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명곡
20세기
미국 최고의 가수의
최대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Frank Sinatra의
'My Way'......
이곡의 원곡은
폴 앵카가 즐겨부르던
샹송이었는데
프랑크 시나트라가
1969년 54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자
평소 존경하던 선배에게
영어로 가사를 붙여
헌정한 곡인데
빅 히트를 기록하면서
은퇴를 번복하고
1998년 사망할때까지
대표곡으로 불렀습니다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이었던 프랑크 시나트라는
당시 가수와 배우로서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중
마피아와의 연루 의혹으로
인기가 추락하면서
실의에 빠져
은퇴를 결심하고 있었습니다
이 곡을 준 폴 앵커는
'My Way'는
프랑크 시나트라가 불러야만
빛을 발하는 노래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을
정면으로 맞서며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내 방식으로 살아왔고
그것이 내 인생이었어..."
"사랑도 했고
웃기도 ,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어도 봤었지
이제 눈물이 가신뒤에 보니
이또한 모두
즐거운 추억이었어..."
https://www.youtube.com/watch?v=e7DWe6S2u6Y
프랭크 시나트라와 폴 앵카
Lyrics
http://m.blog.naver.com/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졌네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어
친구, 분명이 말해 두고픈게 있어
내가 확신했던 내 삶의 방식을 애기하려고 하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내 인생을 충실히 살아왔고
살아 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었어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난 내 방식대로 삶을 살았다는 거지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후회도 조금 있었어
나냐 그리 얘기 할 만한건 없었어
난 내가 해야할 일을 했고
예외 없이 그 일을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계획된 길을 따라 가기도 했고
샛 길을 따라 조심스레 걷기도 했지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난 내 방식대로 삶을 살았다는 거지
Yes, there was time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어떤땐 과욕을 부린적도 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걸 겪으면서도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밀어 부치다가도 깨끗이 포기했지
모든 것도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난 내 방식대로 해냈다는 거야
I'v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사랑도 했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기도 했었지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이 또한 모두 즐거운 추억이었어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내가 해온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보면
부끄럽지 않게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아뇨, 난 달라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남자란 무엇이고 또 가진게 뭐겠어?
자신만의 그 무엇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거지
비굴한 약자들의 말이 아닌
자신이 진실히 느끼는 것 말하자는거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지난 세월이 보여 주듯이
온갖 어려움을 겪어내면서도
난 내 방식대로 살아왔어
그래, 그것이 내가 살아온 인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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