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wellbeing 하고 welldying 하다가
wellaging 으로 마쳐야 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웰비잉(Wellbeing) 이라고 하고,
웰다이잉(Welldying) 이라고 한다.
웰에이징(Wellaging) 이라고 한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름답게 늙는 것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첫째,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4대 고통이 따른다.
질병, 고독감, 경제적 빈곤,
그리고 역할 상실이다.
점점 의욕과 열정을 잃어가게 된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3%는 70-80세 노인에 의하여,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
.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 이성비판’을 발표하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다.
대인관계를 잘 하여야 한다.
즉 인간관계를 ‘나’ 중심이 아니라
믿음 중심으로 가져야 한다.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했다는 이유는 15%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85%는 잘못된
대인관계에 있다고 하였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은 이기주의가 강해진다.
노욕(老慾)이 생긴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면서 폭군노릇을 하고,
자기도취에 몰입하는
나르시즘(narcissism)에 빠질 수 있다.
또는 염세적이고 운명론적인 생각이 지배하는
페이탈리즘(fatalism)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대인관계는
결국 초라하게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인간관계는 중심축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 물질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들 수록 초라해 지고,
갖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초라해진다.
갖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고,
따르는 사람도 많다.
갖는 것은 믿음 중심의 인간관계다.
변함없는 가치관을 갖는믿음 중심의
대인관계를 웰에이징(wellaging)이라 한다.
우리는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
후반생(後半生)이다.
내세(來世)을 향해 새 인생을 시작할 때다.
welldying 하다가
wellaging 으로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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