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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카드가 뭔가요?/언락폰(Unlocked Phone)이란 무엇일까요? /“선불폰으로 바꿨더니 통신료 뚝”

Margaret K 2014. 3. 19. 20:23
SIM이란, Subscriber Identity Module 을 말하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는 과금등의 문제로 사용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CDMA방식에서는
 
ESN + A-key라는 것으로 phone에 고정으로 입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phone을 잃어 버리면 대략 난감이죠.
 
하지만, SIM 이라는 방식을 사용하는 GSM에서는 phone과는 별도로 개인별로
 
card를 만들어서 그 card를 phone에 꼽으면 card에 기록되어 있는 소유자에게
 
과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phone을 여러대 가지고 있어도
 
SIM card만 바꿔끼우면 통화가 가능하죠. 쉽게 얘기하면, SIM 기능이 있는 친구의
 
phone에도 자신의 SIM card를 끼우면 자기의 phone처럼 사용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유럽쪽에서는 phone의 분실이 많다고 합니다. SIM 만 바꿔끼우면 자기의
 
phone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기가 좀 번거롭죠???
 
좀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SIM은 개인 정보를 담은 card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 심카드가 뭔가요?

A : 심카드,심,유심,유심칩,유심카드 다 같은 개념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위에 있는게 일반심카드고 아래 있는게 마이크로 심카드입니다.

 

 

Q : 일반심과 마이크로심의 차이가 뭔가요?

A : 크기 말고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폰 4, 아이폰4S, LTE기종은 마이크로 심이고, 나머지 단말기에는 일반심이 들어갑니다.

 

 

Q : 모든 스마트폰이 다 사용가능한가요?

A : 아닙니다. 스마트폰인데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사용이 안되는 단말기가 간혹 있습니다.

일단 심카드 탈착이 가능하다면 거의 다 됩니다. 

또, 탈착이 되더라도 컨트리락이 걸려있으면 외국에서 사용이 안됩니다.

정확한 확인 방법은 지금 사용하시는 이동통신사 (SKT,KT,LGT)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Q : 컨트리락이 뭔가요?

A : 외국에서 단말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lock이 걸려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출국전에 현재 이용하시는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컨트리락'해제를 반드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Q : 심카드 보호 서비스(케리어락)가 뭔가요?

A : 내 단말기에서다른 통신사의 심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보호서비스 입니다.

출국전에 현재 이용하시는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심카드 보호 서비스(케리어락)'를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Q : 컨트리락이랑 심카드 보호서비스(케리어락) 해제하면 제 폰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가요?

A : 아니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걱정말고 지금 당장 114로 전화하세요~

정리해 보면 미국에서도 내가 한국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심카드만 미국심카드로 교체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1.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인지 알아본다.

2. 컨트리락과 심카드보호서비스(케리어락)를 해지한다.

3. 미국 심카드를 구매한다. 구매는 어디서? 여기를 클릭하세요!

4. 구매시 심카드 종류를 잘 선택한다.(일반심 or 마이크로심)

 

 

언락폰과 프리 페이드 폰의 차이점이 뭔가요

언락폰(Unlocked Phone)이란 무엇일까요?
 
언락폰은 어느나라에서도 심카드만 넣으면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폰을 말합니다.
Lock버전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외에는 타 통신사의 심카드를 넣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언락폰 또는 팩토리 언락폰은 어느 나라에서든 제한 없이 심카드만 바꿔 쓸 수 있는 전화기를 말합니다.
그러나 주로 언락이라는 것은 GSM 네트워크방식의 통신사용 전화기에 해당됩니다. 미국에서 GSM방식을 이용하는 회사로는 크게 T-Mobile과 AT&T가 있고 Pre-Paid(선불제)는 대부분이 GSM방식으로 Sim Card를 사용합니다. 한국은 KT와 SKT가 GSM(WCDMA)방식입니다.
버라이존(Verizon)과 스프린트(Sprint)는 CDMA방식으로 심카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LGU+가 이방식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사용하시던 전화기(SKT 또는 KT)를 언락하면 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 법적으로 소비자가 원한다면 언락을 해주어야 하므로 114에 전화를 하셔서 해외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심언락(컨츄리언락)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언락을 해줍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언락요청후 3일이 지나서 본인의 iTune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복원을 선택하면 복원완료후 심카드가 언락되었다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AT&T와 T-Mobile의 경우 요청하면 심언락코드를 전화로 혹은 이메일로 72시간내에 알려줍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2년의 계약기간이 종료된 사용자에 한하여(혹은 2년계약해지 페널티를 지불한 경우에만) 언락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언락을 하셔도 됩니다.

미국에서 사용하던 전화기를 한국에 출장가서 현지번호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도 있나요?

언락이 되어 있는 전화기라면 한국에 가셨을때 가까운 SKT 혹은 KT 본점(일반 전화기 대리점은 안됨)에 가서 선불폰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한국 전화번호를 새로 받게 됩니다. 전화기 뒷커버를 열고 받으신 한국 심카드를 사용중이던 미국 심카드를 빼고 바꿔끼워서 넣습니다. 충전은 원하시는 대로 1만원이나 2만원을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SKT와 KT의 사용요금이 차이가 많이 나므로 가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버라이존과 스프린트를 사용했던 전화기는 언락을 해도 사용할 수 없나요?
LGU+는 CDMA 방식이므로 SIM 카드를 넣어 사용하는 GSM 방식의 통신사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2년계약보다 가격이 좋은 Pre-Paid 플랜이 많으므로 언락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Pre-Paid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폰이란 말 그대로 일정금액을 밀 지불하신 후에 그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사용하실 수 있는 전화기를 말합니다.

 

 

 

선불폰으로 바꿨더니 통신료 뚝”

 

집 전화는 없어도 휴대폰(cellphone)은 있다” 그런데 휴대폰 사용료가 만만치 않다. 2년 계약을 맺으면 휴대폰은 공짜지만 사용료는 다르다. 자녀들이 있는 가정은 예상치 못했던 텍스트 사용료에 기본 사용시간을 넘기면 쏟아져 나오는 청구서가 여간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요즘 미국인들도 한국에서 일명 ‘대포폰’이라고 불리는‘ 미리 돈이 지불된 전화’(선불폰·prepaid phone) 사용으로 절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선불폰이란 사용료를 미리 내고 그 만큼만 사용하는 것이다. 50달러를 내고 50달러어치만 사용한다. 장기계약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휴대폰 사용을 해약 벌금 없이 언제나 중단할 수 있다. 서비스가 제한돼 있는 것도 아니다.

조기 해약 벌금 없고
텍스팅 등 무제한 서비스
사용료는 휴대폰의 절반

불경기 영향 이용자 급증
대형 통신사도 출시 경쟁
고가 스마트폰 구입이 단점

▲선불폰 급격히 늘어나

LA 사는 김모씨는 부인 휴대폰까지 합쳐 1년에 900달러에 가까운 사용료를 냈다. 그런데 불경기가 시작되면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선불폰으로 바꿨다. 요즘 휴대폰 사용료는 연 200달러도 안 된다.

김씨는 “요즘 같은 불경기엔 휴대폰 비용 내기도 벅차다”면서 “선불폰을 사용하면 쓸데 없는 전화도 줄어 불필요한 돈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저소득층이나 크레딧이 나쁜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했던 선불폰이 최근에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선금 지불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미국인들은 1억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12%증가한 수치다. 이에 비해 매달 정기적으로 돈을 내는 일반 휴대폰 사용자는 늘어나지 않고 정체해 있다. 미국 휴대폰 이용자들 3명 중 1명은 선불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절약 효과 커

전통적인 휴대폰 대신 선불폰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사용료가 일반 휴대폰의 절반 정도에 그친다. 또 계약상의 제약이나 조기해약 때 물어야 할 벌금도 없다. 요즘은 스마트폰 회사들도 선불폰으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무제한 인터넷, 텍스트,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프 블리스칼 컨수머리포츠 매거진 펀집장은“ 옛날 선불폰 서비스가 아니다”면서 “장기계약을 원치 않으면서도 좋은 서비스에 돈까지 절약할 수 있는 합법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회사들 앞 다퉈 경쟁

선불폰이 인기를 끌면서 대형 통신사들도 앞 다퉈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넥스텔, T-모빌 USA 등 전국구급 대형 회사들이 고속 데이터 다운로딩 등 첨단기능 옵션을 추가해 선불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버진 모빌’과 같은 규모가 작은 회사들도 월 35달러의 사용료를 내는 선불 스마트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개발도상국서 미국으로

선불폰 회사의 선구자는 ‘트랙 폰 와이어리스’ (TracFone Wireless)로 현재21,00만명의 고객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멕시코의‘ 아메리카 모빌’의 자회
사로 멕시코 최대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이 오랜 남미지역 시장의 경험을 살려 미국에 설립한 것이다.

선불폰은 원래 개발 도상국가들에서 널리 애용돼 오던 것인데 불경기를 타고 미국 휴대폰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선불폰의 인도 점유율은 95%에 달하며 라틴 아메리카는 80%, 중국이 70%, 유럽에서 65%를 나타내는 등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이같이 시장 확대 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트랙 폰 와이어리스’가 어바인 소재 ‘심플 모바일’을 인수하고 ‘도이치 텔레콤’의 T-모빌이 ‘메트로 PCS’의 합병을 계획하는가 하면 일본‘ 소프트 뱅크’는 스프린트 주식 70%를 인수하는 등, 회사 간의 합병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불경기의 영향 커

한인을 비롯해 미국인들이 선금 지불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물론 불경기로 인한 영향이 크다. 재정압박이 심해져 휴대폰 사용료 부담이 커진데다가 장기계약의 갖가지 조건과 예상치 못했던 초과요금 등에 식상한 소비자들의 반격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웰스파고 증권의 제니퍼 프리치 애널리스트는 “불경기에도 사람들은 휴대폰 서비스를 중단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선불폰 선호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마트폰 시장도 가세

많은 회사들이 4세대 모바일인 4G 네트웍 서비스로 확대해가기 시작하면서 선불폰에 대한 인식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됐다. 선불폰은 저소득층이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마약상들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사용하는 휴대폰 정도로 인식돼 왔었다.

한국에서는 대포폰(burner phone)으로 불리는 선불폰은 휴대폰을 작동하게 하는‘ 심 카드’를 일반 마켓이나 전자제품 가게에서 돈을 주고 구입하면 액수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자가 사용 계약서에 서명할 일도 없고 크레딧 조회도 필요 없다.

‘트랙 폰’은 휴대폰을 10달러에 판매하고 3개월 60분 통화에 20달러까지 저렴하게 서비스하며 추가로 사용할 때 마다 분당 사용료가 내려가며 사용하지 않은시간은 계속 쌓여 나간다.

‘트랙폰’은 자체 송신탑이 없다. 따라서 대형 전화회사 송신탑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고객들의 사용료는 오히려 절반이나 줄어든다.

최근에는‘ 메트로 PCS’에서 한 달에 55달러로 무제한 통화와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휴대폰 계약의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선금 지불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장기계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고객들이 비싼 돈을 주고 직접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메트로 PCS’의 삼성 갤럭시 SIII 스마트 폰은 거의 500달러에 가깝다.

< 미주 한국 일보 김정섭 기자 입력일자: 2013-02-27 (수) >  

 

All That 미국 심카드!(모든 궁금증 풀어보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mtprepaid&logNo=100169033147&categoryNo=8&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

 

제 1화 : 왜? 프리페이드(Prepaid)폰이 갑인가?

제 2화 : 미국 휴대폰(통신사) 요금제 심층 분석[버라이즌 선불 요금제 편]

제 3화 : 미국 핸드폰(통신사) 요금제 심층 분석[버라이즌 후불 요금제 편]

제 4화 : 미국 핸드폰(통신사) 요금제 심층 분석[T-mobile 선불 요금제 편]

제 5화 : 미국 핸드폰(통신사) 요금제 심층 분석[T-mobile 후불 요금제 편]

제 6화 : 미국 휴대폰(통신사) 요금제 심층 분석[AT&T 선불, 후불 요금제 편]

제 7화 : 미국 휴대폰(통신사) 요금제 심층 분석[Sprint 요금제 편]

제 8화 : 미국에서 아이폰(스마트폰) 사용하기 종결자!!

제 9화 : 미국로밍 요금 알아보기!

제 10화 : All That 미국 심카드(초보자편)

제 11화 : 미국 심카드 사용법(충전방법, 요금제 변경)

 

 

 

 

 

 

Prepaid Cell Phone + At&T 추가 http://oeker.net/bbs/board.php?bo_table=group&wr_id=71251

 

 

우선적으로 Prepaid 서비스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영세한 중소기업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Criket / Booster Mobile)이거나, 혹은 대기업 (T-mobile / Sprint / Verizon) 등에서 같은 통신망 위에다가 부가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야. 얘기하자면, Prepaid 는 대기업에서 하는 부업 같은 거라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은 약정 기간에 매이지 않아 자유롭고, Prepaid 말 그대로 돈을 미리 낸 만큼 이동통신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예전에는 쓴 만큼만 돈이 빠져나가는 경우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Prepaid 중에서도 다달이 약정을 취하는 방식도 있어.

의무 계약 기간이나 약정 기간에 얽매이게 하지 않는 대신에, 회사는 고객에게 기기 값을 물려 그 기기 값으로 이득을 취하는 방식이야. 자, 본격적으로 요금제와 기기 비교에 들어가자. 이 글에선 주요 세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Prepaid 서비스를 살펴볼게.




1. T-mobile
T mobile 은 우리나라 통신사로 치자면 LGT 라고 볼 수 있어. 개통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월 정액요금도 다른 주요 통신사들에 비하면 살짝 가격이 낮은 편이거든. 미국 어느 곳에서도 지점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되어 있는 주요 회사지.


Sim 카드 기반으로 핸드폰을 작동시키는 형식이고, Target 같은 대형 마트에 가면 T-mobile Prepaid 기기가 언제나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Prepaid 브랜드야.

현재 나 또한 Prepaid 사용자로서 이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대기업 기반이라 고객 서비스나 통화 품질이 나쁘지 않고, 웹으로도 자기 계정 관리, 요금제 변경등의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만족하고 있어.

공식 홈페이지는
www.tm★obile.com


계정으로 로그인 했을 시 떠오르는 화면;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T-mobile 사에서 제공하는 prepaid 약정들


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Prepaid 도 약정을 꽤나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Prepaid 하면 무조건 쓰는 만큼 돈이 나가는 Pay as you go 라는 선택지밖에 없었는데, 올해에 들어서, 아니 불과 몇 달 전부터 이런 월 요금제를 실시했어. 개인적으론 $30에 문자와 통화 콤비네이션 1500분(or 메세지 1500건)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서 이걸 쓰고있어.

한마디로 Prepaid 핸드폰 기기의 다양화가 이뤄지면서 요금제 또한 선택권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지.





(*갤럭시 탭의 가격이 다른 이미지와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해선 양해를 구함. 맨 아래가 갤럭시 탭)


T mobile Prepaid 서비스가 가능한 기기들 (가격 오름차순 정렬)

Sim 카드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기 때문에 Sim카드만 교체해서 Prepaid 아닌 쓴 후에 청구되는 월 정액 29.99불 서비스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봤어. 왜냐하면 월 정액 서비스는 같은 통신사들끼리 무제한 통화, 혹은 밤 6시 넘어서 무제한 통화, 주말 무제한 통화 같은 이점이 있기 때문이지. 근데 현재도 그게 가능할진 모르겠다.

Target 과 Walmart에서 Tmobile 사의 prepaid 폰들을 판매하고 있어. 허나 인터넷 구매보다는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아. 대리점마다 구해놓는 기기의 종류도 다르고.


내기기는 맨 위의 29.99짜리 NOKIA 폰인데, 나쁘지 않아. 가볍고. Prepaid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기기를 쓰는듯해. T-mobile 사에서 Pay as you go 플랜을 쓸 시엔 $25불 충전으로 150분이었나.. 를 쓸 수 있고. $10불 충전으론 30분 남짓밖에 쓰지 못해.




2. Virgin Mobile
둘째로 넘어가서 Virgin Mobile 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하자. Virgin Mobile 은 영국의 유명한 대기업 Virgin Company 에서 운영하는 이동통신기기 서비스로, 미국에서는 약 1년에 불과한 역사를 지녔지만 이 또한 Sprint 라는 현지 대기업의 통신망 아래서 제공하는 서비스라 통화품질도 좋아.

현재 문자+인터넷 무제한에 통화가 300분 가능한 한달 $25달러짜리 월 플랜이 나왔어. 핸드폰 인터넷을 컴퓨터에 끌어 쓰는 테터링이 불가능하지만, 핸드폰만으로도 이만한 금액에 인터넷 무제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통신사가 없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어.

월 정액제 말고도 T-mobile 과 같이 쓸 때마다 요금이 빠져나가는 요금제도 있지만 사용 할 수 있는 기기를 별개로 생산했어. 두 시스템은 Beyond Talk (월정액) 과 PayLo (쓸때마다 요금이 나가는 서비스) 라는 다른 명칭으로 불려.
아, 물론 월 약정이라고 해서 Prepaid 가 아닌 건 아냐. 의무사용기간이 없는 월정액 Prepaid 일 뿐이지.


Beyond Talk

PayLo (Pay as you go)


Sim카드 방식이 아닌 우리나라같이 기기 자체에 고유 번호가 있는 방식으로서,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Sim 카드를 재구매할 필요 없이 마음대로 휴대폰 번호를 바꿀 수 있어 핸드폰을 들고 이사할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겐 번호변경이 용이 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그리고 가볍게 핸드폰을 쓸 사람들에게 부담감 없는 가격의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앞서 소개되었던 T-mobile과 같이 약정의 변경, 그리고 충전, 번호관리 등 기본적인 서비스들을 웹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해놓았어. 여기는 우리 어머니가 쓰시는 통신사라 로그인 후 보이는 개인정보 페이지 캡쳐까지 보여줄 순 없지만, 홈페이지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여기.
http://www.virginmobileusa.★com

대부분의 Bestbuy에서 Virgin Mobile 기기들을 판매하고 있어. 물론 저 주소를 통한 기기 인터넷 주문도 가능해.


일반적인 PayLo 기기들
(몇몇은 구매조건을 충족시키면 무료로 제공된다.)




일반적인 Beyond Talk 기기들

더 긴 약정 기간을 우대해주는 다른 통신사들과 같이, 불규칙한 무 약정 핸드폰 기기보다는 월 약정 Beyond talk 핸드폰 기기들이 더 좋아. Blackberry 와 최신 기기로선 Samsung Intercept 가 있지. 허나 기기에 한정성이 있고, 손쉽게 구매하기엔 가격이 좀 있다는 것 가장 큰 단점. 하지만 유지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기기가 고장이 났을 경우에 2차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는 면이 좋아. 핸드폰 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달이 추가비용 $5가 청구돼.






3. Verizon Wireless
Verizon은 우리나라 SK와도 같아. 품질이 좋은 반면에 월 정액 가격이 상당히 비싼 통신사지. Prepaid 도 마찬가지야. 상당히 비. 싸. 이럴 거면 왜 prepaid 코너를 따로 마련해놨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

전화 서비스’만’ 이용하는데도 한달 450분 제공에 45달러. 그리고 초과 분은 분당 45센트씩 받고 있어. 한마디로 허용량에서 2분 초과되면 1불을 더 내야 해.


전화서비스


전화와 문자 통합 서비스
(전화 단독 서비스보다 약 $10이 더 비싸다.)


매일 매일 접속료를 내는 서비스


기기는 정말 최신 기기들로 마련해놓았어. 다만 가격은 유학생으로선 좀 부담되는 가격들이지만, 일하는 사람이 연수로 미국에 온다면 한번쯤은 고려해봐도 괜찮을 듯 싶어. 스마트폰 서비스는 월 정액제 가입자에 한해서 제공되고 있어.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
http://www.verizonwi★reless.com/


선택지


Verizon Prepaid 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기기들. 이 밖에도 다른 최신형 기기들이 구비되어 있다.


Feature phone 기기들


매일 접속료를 내는 약정의 기기들

대신 가격이 가격인 만큼 서비스는 최상이야. 반면에 의무 기간 포함한 약정제로 가입하는 가족들은 Verizon 으로 핸드폰을 개통하는 게 가장 경제적일 정도로 Family plan 은 잘 되어 있어. Prepaid 는 이런 모양이지만.









* 소개된 세 기업 모두 미국 내에서 입지가 있는 기업이라 미국 어디를 가던 핸드폰은 잘 터질거야.









+ At&T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스크랩한 냔들로 있길래 혹시나 도움이 될까 AT&T 정보 다시 덧붙인다. AT&T또한 여러가지 플랜을 가지고 있긴 한데, 기기값이 버라이존처럼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기기는 어떠련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기기는 최하가격 44.99불의 삼성 폴더폰이있었고, 최고가격은 299.99불의 LG 뷰 모델이야.



4. AT&T




AT&T 프리페이드 홈페이지 화면



문자'만' 무제한 요금제일 경우 한달 $19.99고, 통화료는 부가적으로 청구돼. 하루 하루 무제한 요금제를 쓸 경우엔 하루당 $2씩 받거나 한달에 $60의 요금을 받네. $60불의 무제한 요금제는 문자+통화료만 포함된 가격이고, 인터넷 사용시 부가적으로 돈이 청구되는 것 같아. 아래쪽은 요금제 표. 스마트폰이 대세다 보니 월 $75불의 약정도 있는데, $60불의 약정과 $15불 차이로 200mb 데이터 사용 가능해.





AT&T 요금제




홈페이지는

http://www.wirel★ess.att.com/

마지막으로 기기를 살펴보자.







최하가격으로 정렬했을 경우 가장 먼저 나오는 삼성 폰.




커서를 중반으로 내려 살펴봤을때 나오는 폰. 이 정도가 AT&T 프리페이드 폰의 일반적인 가격인 듯.




최고가 모델들

클리앙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lecture&bo_style=view&wr_id=135805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프리페이드 폰 관련한 정보를 문의 하십니다. 저도 처음 미국에 와서 2년 컨트랙을 맺고 있어도 봤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였지만, 만약 제가 알았다면, 처음부터 와서 프리패이드 폰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지금까지 알아본 관련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부족한 정보이지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Prepaid 통신회사는 다양한 종류가 많습니다. 제가 알아본 것 중에 그나마 제일 좋은 3가지 회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Straight Talk  2. H2O  3. Simple Mobile
 
1번과 2번은 AT&T 기반의 통신사이고, 3번은 T-mobile 기반의 통신사 입니다.
1번과 3번은 All unlimited 쓰시기에 유리하고, 2번은 작은 금액으로 유지하는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먼저 1번은 제가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통신사인데, AT&T를 쓰기 때문에, 커버리지 측면에서 유리하고, 일반적인 Unlocked Phone을 사용할 때,
무선 인터넷을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3번은 모든것이 1번과 동일하나, T-mobile 을 사용하기 때문에, 커버리지가 조금 빈약한 면이 있고(지역에 따라 커버리지 가능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도시면 거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주파수가 맞지 않는 Prepaid 폰이라면 Edge 스피드로 인터넷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Nexus 폰은 All 주파수를 허용하기 때문에, 3번에서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번의 장점은 커버리지 + All Unlimited + 빠른 속도의 인터넷(일반적인 Smart Phone 에서), 반면 단점은 가격(1month $45+Tax, Simcard-9-15불:1회)
3번의 장점은 All unlimited +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1month $40+ No Tax, Simcard 0.60:아마존) *넥서스에서는 빠른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이 되겠습니다. 1번의 경우 GSM과 CDMA로 나눠져 있는데, GSM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Simcard를 끼워 사용하는 것이고, 
CDMA의 경우는 버라이존이 대표적인 경우로, 1번 통신사의 CDMA는 버라이즌을 빌려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커버리지는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번의 CDM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번 통신사의 CDMA용 폰을 구입하셔야 하며, 그것을 계속 사용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번 CDMA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통화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1month $30 + Tax(텍스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에 월 1000분+문자 1000개+인터넷 30M입니다.
 
마지막으로 2번은, AT&T를 사용하긴 하지만, All unlimited를 사용하기엔 가격이 비싼 편이라 추천해 드리지 않고, 월 10불에 200분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이 있습니다. 1month $10을 prepaid하면, 1sec~ 1min, message 1에 각각 5 cents가 소모되며, 즉 5센트X200분 = 10불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무선인터넷은 비싼 편인듯 하지 안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즉, 사용하시는 자유도에 따라 10불 한도 내에서 쓰실 수 있는 요금제이며, 2,3개월 400, 600분, 1년에 100불을 내고 기간 내 2000분을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1-3번 모두 개인요금제이며, Family 플랜은 없습니다.
 
참고하실 홈페이지입니다.

 

 
1번은 심카드를 본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고 (세일중입니다 9.99로) 요금제는 첨부해드린 월마트 E-mail delivery 로 구입하시면 저렴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개월, 6개월치 사는게 있는데, 조금 더 쌉니다) 구입하시고, 본 홈페이지에 가셔서 심카드와 핀넘버를 등록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이며, 심카드를 아마존에서 구입(60센트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하신 후 등록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곳이며, 심카드를 아마존에서 구입(60센트 정도면 구입 가능합니다) 하신 수 등록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제가 추천해 드리는 세곳의 프리패이드 폰이었습니다. 기타 다른 곳도 많이 있으나, 제가 아는 한에서는 이곳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feel free to tell me.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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