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

Cuyahoga valley NP Brandywine Falls 가을 단풍

Margaret K 2012. 10. 9. 00:11

Cuyahoga valley NP Brandywine Falls 여행

2012년 10월 5일 토요일 아침 5시반 출발

Scenic byway를 찾아다닌다고 6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를 8시간 반을 소요해서 2시경에

canton Ohio에 있는 Knights Inn에 도착하여 쿠폰을 이용해서

하루밤 택스 포함해서 $50.46 책인을 하고

곧바로 Cuyahoga valley NP에 출발 네셔널 파크가 어디인지 모르게 위치해 있는 도시한 가운데를 이리저리 헤메다가 입장료도 없는 자그마한 Brandywine Falls을 찾아서 몇장의 사진을 찍고 파크 풍경을 볼 수 있는 기차가 있는데 다녀온 사람들의 글을 읽고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 보는 것을 포기하고

호텔근처에 대형 사핑센터에 들어가 한 시간가량 배회하다 숙소에 들어왔다.

Cuyahoga valley NP은 예상 했던데로 NP의 면모도 보잘 것 없었는데 Brandywine Falls도 자그마하고 마침 전날 비가 온 관계로 물 줄기가 세서 사진으로보았던 가늘고 긴 폭포가 아닌 두루뭉술하니 굵고 짧은 폭포의 모습을 보았다.

오는길에 본 250번 도로 중간에 있었던 Tampen Lake 만 빼고는

Scenic byway 를 다니면서 단풍이 한몫을 하지 않았다면 참으로 볼 것이 없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