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정성을 다해 심어놓은 꽃과 야채들을 모조리 먹어치우는 사슴을 쫓느라고 얼마나 고심했던가
새삼스럽게 가까이서 보니
생존을 위해 먹이를 찾아다니는 이 피조물에 너무 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
포토맥 성당 지하 친교실에 찾아와서 나갈곳을 찾지 못하고 있던 잠자리를
반가운 마음에 쫓아다니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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