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유머
2004년 6월 11일, 워싱턴 내셔널 커씨드럴 성당에서는 도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조문객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데 조지 부시 대통령이 조문사를 읽는 도중,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졌다. 부시 대통령은 물론이고 고 레이건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와 아들, 딸 등 유가족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부시 대통령이 레이건 대통은 생전에 유머가 많은 분이었다며 몇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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